[정치] 이할머니 2012년 민주당 공천 탈락…"배려할 여유 없었다"

[天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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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638434&date=20200527&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一目瞭然]

19대 성적보면 배려할 여유 없던 게 맞음.

81석에서 겨우 127석 됐으니까.

[SitcomLife]

연합새끼들 토왜당한테는 왜 연락도 없었는지 안물어 보냐?

[天流]

울어보면 기레기가 아니지.

[20170509 1일]

활동 방식의 문제이지 조롱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天流]

하지만 노욕이 지나쳐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20170509 1일]

방법이 마음에 안들 수는 있지만 할머니 입장에서는 위안부문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노욕이라는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 할머니의 운동 방법에는 저도 동의 하긴 힘드네요

[天流]

동의합니다.

[20170509 1일]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면 위안부 활동에 참여하는거 자체가 부정됩니다
누구 좋으라고 그런 얘기를 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 연세에 국회의원활동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보지만 답답해서 신청 했을텐데 그걸 노욕이라고 폄훼하는거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70509 1일]

당연히 다르지요
할머니 입장에서야 국회의원 활동이라는게 어느정도의 강도로 어떤일을 하는지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한계가 있으니 생각할수야 있지만 주변에서 폄훼할 문제가 아니란거 뿐입니다

할머니의 고향이 대구란점을 감안하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을지도 감안해야죠
그 지역에서는 새누리보다 민주당이 더 무능력한 존재로 인식되어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결과론 적으로는 할머니의 선택이 옳다고 볼 수는 없다고 보이지만 주변에서 보필하는 사람들이 비판 받을 문제이지 할머니에게 총구를 겨눌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70509 1일]

네 저도 국회의원하는걸 찬성한다고 한적도 없고 그런거 감안해서 민주당에서도 새누리당에서도 공천이 안됐다고 봅니다
본인이야 본인의 문제이니 옆에서 욕심이니 어쩌니 할 문제는 아니죠
할머니를 이용해서 정치화 시킨 것들이 문제이고 할머니를 욕해봐야 그 사람들만 좋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쿠시즈교 스파이]

2012년이면 민주당이 딱히 분위기 좋을때도 아니었을테고
국회에 표결참여하는 한표 한표 중요한데 80넘은 할머니가 얼마나 잘 참여할거라고 비례를 줘
심지어 새누리당에 먼저 찔러보고 아무 반응도 없으니 그제야 민주당에 신청했으면서

[루리웹 최고]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