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윤미향 회견 본 이용수 할머니 "가시나 잘못한 줄은 아는가 보네"

[Tifa Lockhart]

한국일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529164422385

[골방독거노인]

언능 조사해서 학교갈일 있음 보내고 의심스런 시민단체 다 털자

[폐인킬러]

A씨는 “할머니가 애당초 윤 당선인 기자회견에 관심이 없었고, 점심 후 피곤해서 잠시 들른 커피숍에서 우연히 TV를 보게 된 것”이라며 “다음주 쯤 기자회견 대신 입장문을 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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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퇴하라고 그 난리를 치셨는데 정작 기자회견에 관심이 없으셨다면....

[화이팅건담]

정의연과 수요집회에서만 만나는 사이

심지어 이용수 할머니는 '나눔의 집' 계열이시라고 하심 -- 불교계에서 위안부할머니 지원인지 할머니들 위해서 운영하는 단체

[godfather]

이 할머니와 함께 했던 측근 A씨는 “(윤미향의) 말 속도가 빨랐다”며 “그 때문에 할머니는 ‘무슨 소린지 알아듣기 힘들다’며 기자 회견을 듣는 둥 마는 둥 했다”고 말했다. 또 “중간에 화장실도 다녀오는 등 윤 당선인의 이야기에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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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머니가 억울한거냐 측근이 억울한거냐

듣는둥 마는둥 한 할머니도 이번 사태 진정성 졸라 구린거 아시나?
약자라고 항상 옳은건 아니란걸 또 배울것 같은 느낌이 드네

[꽃길만걷자]

이미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은 아무 의미가 없고 계속 진정성에 계속 흡짐만 가해질뿐임
곽상도가 박통 시절 위안부 문제를 없던일로 만들며 멋대로 합의한 그정부 시절 인간이라는걸
알고나 있을까 싶다

[anonymity cotton]

할머니가 무슨 벼슬은
아니잖아 일본한테 당한걸 사회에다
패악질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돈돈돈

[뉴타입추종자]

ㄷㄷㄷㄷㄷ

[c.o.s]

이런 똘아이가 있으니 여권이 욕을 먹지 선의 지켜라 할머니 욕을 왜하니 쓰레기야

[천상의이름]

할머니는 본인이 윤미향 욕멕인거는 사과하셨고?

[천상의이름]

위안부합의 윤미향이 미리 알았단것도 거짓
1억원 안받으셨다는것도 거짓
정의연이 노력해서 국가에서 지원금 나오는데도 윤미향 혼자 위안부이용해먹었다는것도 거짓
대체 왜 할머니는 욕먹으면 안되는거지? 윤미향은 욕이란 욕은 다먹었는데?

[anonymity cotton]

할머니 기자회견 보셨나요
사과를 할꺼면 멀들고 와서 사과를
해야지 하는 발언
물질적인 걸 이용했다는 폭로전을
하면서 스스로 물질을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른할머니한테도 피해주는거고
외교적으로도 일본한테 순수성을 의심받게
하는 빌미를 주는건요

[anonymity cotton]

니아뒤부터 창시개명하고
와라 붕신아

[anonymity cotton]

아 90대 할머니가 이중적 은유적
표현 쓰셨다 대단하네요

[anonymity cotton]

그것 뿐이 아니라 10억엔 이야기 나올때
안받겠다 그딴돈 필요없다 아니었나요 그런데
이제와서 안줬다고 하면 보통 나이였다면 욕먹는 언행이죠
그런데 할머니가 피해자였다고 그냥 넘어간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계속 돈에 대한
발언과 뉘앙스를 주니까 하는 말입니다

[anonymity cotton]

전 그렇게 느낀걸 적었습니다 증거를
가져와라 보다는 니가 잘나가는거 꼴보기싫다
그동안 모금한거 우리에게 개인적인 후원해라
그런 문제를 자꾸거론 하는게 자체가 일본한텐
진정한 사과를 받아야 된다는 말의 순수성을 스스로
파괴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10억엔 문제 목구멍까지 차올라도 참아야
되는 발언이고요

[anonymity cotton]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느낀사람도 언론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할머니까 피해자니까
위안부문제는 다른편에서 이야기 하면
죄인이 되니까하는 생각이 있어 쉽게
말못하는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anonymity cotton]

할머니랑 윤미향 누구 기억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할머니가 기억이 잘못된거고
개인적인 불편함을 일을 크게 만든건지는 아직 모르는거잖아요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 윤미향이 딱히 잘못한게 없어도
사과를 해야되는 분위기고 할머니가 우위를 이용해서 은유적표현
쓰셨다면 문제가 안되는 고도의 협박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억엔 문제도 전 할머들은
아 돈같은거 보다는 사과에 무게를 두는구나
생각했지만 어찌됐든 염두에 두고 있었고
수령도 했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할머니가 가져와라
고 하는 건 물질 이라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Darth Nihilus]

지지자들은 입다물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쪽에서 알아서 다 자폭해요

수양딸인지 남의딸인지 알아서 자폭하고 봉하마을 아방궁타령 다시보는것 같은데

이사5번이 집5채가 되는 신비로움

[Hgreat]

근데 부부 연소득 5000만원 미만인데 부동산 3채?혹은 그이상 사고 딸 uda음대 보내는게 가능한거임?
미국 유학비가 그렇게 만만할리가 없는데
내 친척도 1년에 1억 넘게 들었음 미국 그냥 주립대였는데도

[윤씨]

이사를 다섯번하면 거쳐온집전부 자기집임?

[파시피카1]

[layos]

해명이나 좀 보고 지껄여 ㅂㅅ아

[착한젤리]

미국 유학건은 진작에 해명했음. 윤미향 남편이 억울한 옥살이 한 대가로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금으로 자기 딸 유학 보내줬다고.

[Hgreat]

너 신고 ㅂㅂ2

[layos]

할줄 아는게 신고냐? 그전에 독해력이나ㅇ길러라. ㅋㅋㅋ

[Hgreat]

응 모욕죄로 고소했어 연락갈거야

[layos]

ㅍㅍ 열심히 신고혀 ㅋㅋㅋ
아주 개그를 하네 ㅋ
개콘이 너땜에 폐지된다 ㅋㅋㅋㅋ

[Hgreat]

응 그래그래 변호사 형이 자기가 알아서 한댔으니까 알아서 하겠지 뭐

[layos]

ㅇㅇ 욜씨미 하라고 해 ㅋㅋㅋ
좀만 더 하면 개그프로 전멸시키겠다 ㅋㅋㅋ
힘내라 화이팅! ㅋㅋ

[Hgreat]

파이팅!

[layos]

변호사 형이 뭐래니?
ㅂㅅ 보는 눈으로 너 안보대?
아! 그 형도 니 상상속의 형이지? ㅋㅋㅋ
아 웃기다 ㅋ
너 최고다!! ㅋ

[팩트 폭격기]

이러면 다른 할머니들의 의견이 중요하게 작용할거 같은데 과연..

[인생물흘러가듯이]

글쎄 수구꼴통 친일파 매국노 자한당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도저히 지지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