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년 후에도 분노하고 있을래?" 美 시위 나온 30대 흑인 남성의 충고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저 아저씨 46살까지 아직도 분노하고 있고, 난 31살 먹었는데 아직 분노 중이고. 넌 16살에 분노하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아? 이렇게 위험한 길은 네가 가서는 안 되는 길이야! 너랑 네 친구, 네 또래는 다 같은 힘이 있어. 너네는 제발 더 나은 길을 찾아서 해. 우리 윗세대는 못했으니까. 내 아들이 5살이야. 근데 아직도 이 모양이야.   

2분 18초 분량의 이 짧은 영상은 트위터상에서 2만 4천회 공유됐다. 이 영상을 번역한 트위터 사용자는 “흑인 사회가 가진 절망감이 그 뿌리가 최근 30~40년간에도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10년-후에도-분노하고-있을래-美-시위-나온-30대-흑인-남성의-충고/ar-BB14ShUc?ocid=spartanntp

[사자비]

분노를 아시안에게 푸는 이유라도 좀 듣자 인종차별자시끼들아

[시트릭애시드]

실제로 대다수의 흑인들은 자기네들이 사회로 부터 보살핌을 받을수 있다면 다른인종의 평등은 어떻게되든 상관없다는 주의라 단지 비백인 유색인종 이라는 것으로 동질감을 느낀다면 정말 배신감 크게 느끼게 됨

[나이거참1]

미국에서 젤만만하니깐 아시안에게 화푸는거지 만약에 미국에서 아시안들이 지위가 백인들과 동급이라고 하면 지들보다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는 희생양을 찾겠지

[유도제어 시스템]

워낙에 흑인이 미국에 많고 워낙에 미국에서 사회적 피해자는 흑인이라는 인식때문에 라틴 제외한 민족은 ㅈ같은 니거한테도 무시받음

[Acehigh]

백인들의 노예로 250여년이란 엄청난 시간을 보내왔고 그 이후로 현대까지도 지속적으로 인종차별을 겪고 살고있으니 내재되있는 분노가 얼마나 클지는 그들만이 알겠지. 일제시대라는 아픈 역사때문에 아직까지도 한으로 남아있는 우리들을 아무도 이해 못하는것처럼. 저런 의식있는 흑인들이 많아져야 그저 분노로 인한 시위, 약탈같은 손가락질 받는 힘이 아닌 사회적 지위를 쌓고 함부로 무시 받지 못할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걸 이뤄냈을때 차별을 종식시킬수 있을듯 싶다

[전투펭귄]

인종차별 백인에게 받았으면 백인들이랑만 싸우던지 왜 아시안들 한태 풀고그래?니거들아

[fastest_turtle]

근본적인 차이는 그들의 조상은 끌려 왔고 라틴이나 아시안들은 스스로 들어 간 거. 이 둘의 간극은 정말 큰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