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119!”를 수차례 반복했고, “장난 아니야. 제발 살려줘”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일행 10여명은 웃고 떠들며 그런 A군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119 부르라는데?” 또는 “119 이 지X”이라며 A군을 조롱하기도 했다. 이들의 발언과 웃음소리는 촬영된 영상에 전부 담겼다.
B양은 “이들이 신고한 것은 20분쯤 지난 뒤였다”고 했다. A군이 미동도 없자, 그제야 일행 중 한 명이 119에 연락했다고 한다. B양은 “해양 경찰대가 도착했을 때 A군은 이미 파도에 휩쓸린 상태였다”며 “A군을 찾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더라. 신고가 빨랐다면 살 수도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A군이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면서 “A군의 시신이 장례식장에 안치된 후였는데도 3시간가량 그 영상을 공개해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처벌이 가능한지도 모르지만, 그 일행들은 ‘미성년자라 어차피 처벌 안 받는다’고 말하는 등 죄책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부모들이 애들 참 잘 키웠네..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애 ㅅㄲ들 싹쑤를 보면 부모가 어떻해 키웠는지 알 수가 있다.
이런애들 마인드가 죄안받을때 마음껏 즐기면서 저지르면 된다고 생각함
지금 내가 뭘 본거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비추 열심히 쳐박네
지금 내가 뭘 본거지...?
무섭다..
주식황제
아울러 “처벌이 가능한지도 모르지만, 그 일행들은 ‘미성년자라 어차피 처벌 안 받는다’고 말하는 등 죄책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주식황제
이런애들 마인드가 죄안받을때 마음껏 즐기면서 저지르면 된다고 생각함
와 ㅆㅂ놈들이네
보통 기사에선 만 나이 기재하는데 피해자가 14세니까 친구들이면 촉법소년 아닐것도 같은데
요즘은 소년법으로 자기들은 처벌 안받는다는 거 초딩들도 다 안다더라
촉소년법 제발
SNS에 올릴 영상찍을려고 했나보네 ㅆㄹㄱㄷ
부모들이 애들 참 잘 키웠네..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애 ㅅㄲ들 싹쑤를 보면 부모가 어떻해 키웠는지 알 수가 있다.
과거에 이런풍의 노래가사나 풍자같은게 있었는데 현실로 일어나게 되네
생각해봐 ↗나 친한친구가 물에 빠졌는데 처음엔 웃을수 있다고 가정하자 근데 20분동안 허우적 거린걸 찍었다고? 기사 읽어보니 친한친구 아니네 어디 페이스북 한다리 한다리 건너서 이야기하다가 만나서 몇번 논 그런 사이네
친한 사이건 아니건 모르는 사람도 물에 누가 빠지면 구조할려고 행동하는게 인지상정이지, 동영상을 20분간이나 찍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생각이란게 ......... 친한친구 아니네 몇번 논 그런사이네 에서 끝나는건가 20분동안 허우적 거리는걸 찍는 행태 자체가 문제인데
기사가 친구를 소재로 한 이야기니 친구란 말이 나왔지 누가 거기서 아니네 맞네 한걸 지적했나? 생각이란게 요즘 같은 세상에 사고 나도 도와주는건 커녕 폰으로 영상을 찍고 있는 증후군도 생긴 마당에 다 도와줄거란 생각을 하지마 세상살아가며 인식이 제대로 박힌놈들과 아닌놈들이지
판레기: 하나님이 주신 아이들 입니다 ㅎㅎ 무죄! 아아 내가 또 천사같은 아이들을 구했어 ㅎㅎ 뭐야 피해자 어쩌라구요 이미 죽은 아이 마음에 품고 이사나 가세요
구조대 찾는 영상도 "ㅈㅅ인듯" 이라 적은건가?
소년법 좀 없애라... 요즘 애들이 정보랑 지식 습득 등이 얼마나 빠른데 아직도 소년법 제정 때의 청소년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냐? 제발 산 사람은 살아야지와 가해 청소년의 미래를 걱정하기 보단 피해 청소년들의 미래와 유가족들의 미래부터 걱정하길 바란다..ㅉㅉㅉ
요즘은 저런게 친구인가
뭐랄까.. 요즘 애들이 점점 현실 감각 그런거랑 장난같은거의 경계를 구분도 못하고..암튼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게 있네.. 안타깝다..
10년후엔 사이코파스 연쇄살인마들이 판치는 세상이 올듯 아 그땐 미자가 아니라 처벌은 받겟네
죽은 아이 아빠가 재들 하나씩 죽여도 할말 없겠는대? 재정신이 아니네 장례식까지 가서 그걸 또 영상찍고 자빠졌네
저런새끼들은 평생 신상 공개하고 취업할때 불이익이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마 동영상 찍으려고 떠밀은건 아니겠지... 설마 그런 악마들은 아니겠지... 설마...
그설마가 맞지 싶은대요? 장례식당 가서 영상찍어 올렸다는대
웃고 떠들었다는데 딱봐도 그런각 보이잖아
저딴 쓰레기들은 평생가는 낙인을 찍어야하는데..
사고는 안났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생각 짧은 애들은 얼마나 위험한 상황, 행동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장난으로 일관하더라.
예나 지금이나 10대들은 차이가 없다고 하지 말아라. 최소한 옛날 10대들은 죽어가는 친구의 사진을 찍어대며 시시덕거리지는 않았다.
찍지는 않고 호수에 빠트리고 올라오려고 하면 손등 담뱃불로 지지고 그래서 죽은 사건? 도 있었죠.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단지 이렇게 인터넷이 없었기에 뭍혔을 뿐이죠
저건 누가봐도 고의로 죽인거네... 초범이네, 고의가 없었네 이런 판결 나기만 해봐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비추 열심히 쳐박네
촉법인지 뭔지도 좀 없애자. 쪼그만 것들이 성인을 능가하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저거 하나 믿고 설치는데 왜 국회는 가만히 있는지. 지들 새끼들이 당해야 그때가서 제도 정비 할 건가?
소년법 개정좀해라
쟤들 사형 시킨다면 실행 버튼 전부 제가 누르겠습니다.
친구 뜻을 잘못알고있는거 같은데
물에 빠지게 된 경위 설명도.. "B양에 따르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대한민국 정부: 호호호 그래서요?
이건 피해자 부모가 그냥 킬러 고용해야 겠다
sns에서 제일 이해 안가는 인간들...병원에서 링거 맞는 사진 올리는 인간들
위가 쓰레기통이라 법 계정은 힘들듯 ..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한국은 진짜 법을 못 믿으니까 사적제제를 옹호하는 시대가 오는거 같음. 당장 나만해도 부모가 쟤들 납치해서 바다에 빠트려 죽였다그러면 천벌받았네! 하고 옹호하지 부모가 나빴다고 생각 못할거 같음.
다른걸 떠나서 사람이 죽어가는걸 웃으며 즐긴다는게 소름 끼치네요; 예비 싸이코패스 그룹인듯요..
죽여야 한다. 그게 정의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씨이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