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만원에 선생님 정보 넘긴 프랑스 학생 "참수될 줄 몰랐어요" 눈물

[대한제국군]

40만원에 선생님 정보 넘긴 프랑스 학생 "참수될 줄 몰랐어요" 눈물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0175642440

[용꼬리™]

아니 돈을 준거 생각하면 이상하다 생각이 안드나? 바로 선생한테 알리든가 해야지 돈다발 들고 자랑질하다니...에휴...

[뉴타입추종자]

누가 목을 베서 죽일지 상상이라도 햇것어요 ㄷㄷㄷ
애도 불쌍하고 선생도 불쌍하고

[장기체납]

참수될진 몰랐겠지만
최소 몇군데 부러질 정도의 폭행을 당할것이라고는 예측했을듯

[AceSaga]

추방 확정일듯

[평생솔로[토착왜구삭제]]

공범인겨

[쵸보뇽자]

뭘 몰라..테러리스트..꿈나무가..ㅅㅂ

[★샤우드★]

공범이구만

[미역메소]

어떤 처벌이 내릴지 궁금하네요

[DCat1]

점심시간 때 학교에 돌아가던 이 남학생을 불러세웠다. 그는 남학생을 상대로 사뮈엘을 특정하기 위해 인상 착의와 퇴근 시간을 물으면서 300유로짜리 돈 다발을 건넸다고 한다...

기사의 내용으론 딱히 주범과 이전부터의 접점이 있는걸로 안보임. 별다른 생각없이 선생님 인상착의 알려줬다가 살해사건 일어나서 충격받았을꺼임.

[소년 날다]

단순히 살인이라면 저 아이는 저 일과 아무 상관없기에 혐의는 없겠지만, 문제는 사건이 단순살인이 아니라 기획이 된 모종의 테러라는 점이죠. 테러행위는 그 적용폭이 굉장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저 아이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걸 밝히기 어렵고 자칫하다간 종범으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인 건 맞습니다. 즉 개인의 이익을 위해 다른 이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기는 행위가 단순한 일탈로 치부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이는 개인의 자유가 우선인 프랑스이기에 더더욱 중하게 다룰 수도 있다는 점이죠. 참고로 '똘레랑스'를 주창하는 프랑스이지만, 다른 이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처벌하고-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손찌검도 불사할 정도로 엄히 교육시키는 사회분위기랍니다.

[wildlancer]

그렇다고 저 소년이 간접적으로 선생님을
죽게 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루리웹-4037585565]

아이 신발... 좃센일보 기사잖아...;;;

[名探偵 俊]

공범

[오이네개]

ㅂㅅ인가 고작 교사 동선에 40주면 누가봐도 위험한짓 할거 뻔히 알텐데 처벌 약하게 받으려고 불쌍한척 하네 ㅉㅉ

[엘사♥잭프로스트]

악어의 눈물인가

[라댜만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