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또 파쇄기에 사망..산재가 일상인가요?"

[昏庸無道]

"20대 청년, 또 파쇄기에 사망..산재가 일상인가요?"

원본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5200003136

이 헬조선에서는 일상맞는데 뭘 그러나 젊은세대는 틀/딱을 위해 죽어야하는 운명임

파쇄기라니 ㄷㄷㄷ 유가족들은 시신보고 가슴이 찢어질듯

파쇄기라고?!!!!!!!!!!!!!!!!!!!!!!!!!!
뭐랄까 엄청 무섭게 느껴지네.......................................

관리자 수준이 아니라 사장부터 처벌해야 안전에 신경쓸듯

사고가 났는데 안전수칙을 안 지켰으면 기업 대표를 집행유예와 가석방없는 최소 징역1년으로 하면 얼마나 안전수칙이 지켜질지 궁금하다.

업체 : 벌금 얼마지? 벌금만 내면 되겠지?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딱히 바뀌는게 없는건 뭔 예나 지금이나...
노동자 목숨 헐값인거 하루일틀 일도 이니지만 20대 젊은 애 허무하게 세상떠나면 참...

징벌적 손해배상 좀 도입하자. 제발. 벌금이 쥐꼬리 만하니 계속 발생하는 거 아냐.

20 시간 해야 할 일을 시켜 놓고 8시간만 일하라고 왜 시키는데로 안 해... 정시 출근 정시 퇴근 해... 이게 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초과 근무하다가 사고낸 직원 탓이네.. 아 타령 중.. 물론 이건 수익성 , 타산 기어올라가면 대기업 , 정치 까지 올라가게 되죠.

25살에 이렇게 잔혹하게 죽어야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위험수당 지급보다 앞으로 저런 사고가 없도록 업주들이 보호 해줘야하고 정부도 그쪽으로 선도를 해야하는데..

저런 사고 나는 곳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딱봐도 위험 할 거 같은데
다들 그렇게 하고 있고 위험해서 못 하겠는데요 라고 말 해봤자 씨알도 안 먹히고
"그렇게 일해서 언제 끝내냐?" 말이나 나오는 그 분위기

난 굶어 죽어도 저런 식으로 일하는 곳은 안가기로 함
죽어도 곱게 죽는 게 내인생 목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