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외도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철제 옷걸이등으로 수차례 내려찍거나
어깨를 물어뜯어 상처를 내고 소독을 한다며 미용소금을 발라 상처악화,
나일론끈으로 남편을 20분간 결박, 옷을 모두 벗게하여 벽에 세워놓고 촬영
말리는 남편을 향해 흉기로 가슴을 깊게 찔러 살인을 저지름
재판부는 무방비한 남편을 향해 오랜기간 폭언, 폭행을 하며 괴롭히다 살인에 이른 점, 피고인과 피해자 자녀가 선처를 탄원하였으나
피해자의 모친과 형제는 피고인을 용서치 않은 걸 고려하여 징역 17년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신상정보 등록 15년을 선고
미남은아님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200423071200060 심연을 너무 들여다봐서 메갈화 됐나... 그놈의 성별탓은... 들쭉날쭉 사법부를 탓해야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603000559 들쭉날쭉 하긴 하네요...다른사건 봐도 외도의심으로 배우자 살해하면 15년내외가 평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