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말고 누가 있겠나?".."조국·추미애 죽기를 각오한 싸움"

[퍼셉터]

.

출처 : http://www.amn.kr/38118

[I.B]

이번 정부 부터 법무부장관은 진짜로 죽음뿐만 아니라 그 인근 사람들까지 희생을 각오하고 책임완수하는 핵심자리로 바뀌었네요.
달리 말하면 이 이후에 누가 법무부장관으로 올지 짐작할 수도 없다는겁니다. 이 가시밭길자리를 맡을 적임자도 찾기도 힘들고 말이죠.

[pooplauncher]

그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면 기회의 문이 극히 좁아진다는걸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습니다. 추장관 조국 전장관이 저렇게 털렸는데 앞으로 누가 약점 없으면서 자신과 주변이 탈탈털릴 각오하고 저 짐을 지려고 할까요.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수많은 희생과 고난의 여정 끝에 최종보스를 맞이한 느낌.

[데이비드비숍]

카르텔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며 대통령도 무시하고 나라를 좌지우지하려 하니
누군가는 통제를 해야할 단계에 왔다 봅니다

[Rucy~]

노무현땨도 그랬다 항상 저들은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결단코 개혁을 막으려 한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깨어있기 위해 항상 예의 주시합시다. 개혁이 물거품이 되면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보는지..

[루리웹-6937964822]

그게 진정한 개혁이라면 말이죠

[천괴성108]

추미애 물러나면
다음에는 문통인데
ㅅㅂ 검찰놈들한테 대통령을 둘이나 잃을수는 없지않나!!

[똥쟁이다크]

윤짜장이 끝판보스급은 아니지만 마치 rpg게임의막판 직전을 보는거 같다.
제정신인 국민들 엔딩봅시다 ㅜㅜ

[captainblade]

참고로 추미애가 판사출신인데 김명수 대법원장보다 사시 한 기수 위 선배임. 지금 검새놈들한테는 하늘 높은 사시 대선배라는 거지. 이런 대선배에 국회의원 5선... 이번 총선에 나갔으면 6선으로 국회의장 할 짬임. 더해서 당대표까지 지냈지. 이런 거대 정치인이 급 낮춰서 법무부 장관 자리에 오른 건데도, 이지경이라는 거임. 삼성조차 뇌물을 안 받은 인물로 목록에 올린 게 추미애. 추미애 아들 건드려보다가 검새놈들이 포기했지. 이런 추미애마저 못 버티고 물러난다? 검찰 개혁 할 사람 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루리웹-6937964822]

애미추

[웨인라이트]

추미애 노무현 탄핵 짓이나 기각되고도 난 잘못 안했다며 삼보일배 하는거나 어용노조 통과시켜준 문 못질하고 날치기 등
막되먹은 짓 하고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인간이라 싫어했다.

근데 그런 막되먹게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하고자 한 일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사람으로도 검찰개혁 실패한다?
그냥 이 나라가 검찰독재국이란거 선언하는거고 개혁 앞으로 몇년 기다려야 할까 셀 필요없단 소리 됨.
이 이상 강하게 할 사람이 없으니 아무도 안 나설거거든.
검사임용시험이 실질적 천룡인 선발절차가 되고 쥐죽은듯 누명쓰며 사형당할 사람만 또 쌓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