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읽기 부진한 한국 학생, 12년새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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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률은 엄청 낮은데 문해율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게 현실. 그래서 요 최근에 자주 보이던 것들이 팩트 / 세줄 요약 등등
현 10~20대가 문해율이 가장 안좋다고 하더군요.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면서, 영상과 이미지가 중심이 되고, 정보는 지나치게 많다보니 최대한 빠르고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긴 글을 읽기 어려워지고, 그만큼 문해력도 낮아질 수 밖에 없지요. 문해력이 낮아진다는 건 스스로 사고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좀 더 쉽고 자극적인 정보에 휘둘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해결책은 패스트푸드 방식의 지나치게 빠르고 짧은 정보 습득을 멀리하고 진득하게 앉아서 긴 글을 계속 읽으며 그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요즘 세 줄 요약 문제도 그렇고, 그나마 영상과 이미지 시장을 따라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웹소설은 점점 더 사이다패스와 스낵화 현상이 커져서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독서량이 저조한것도 한몫할건데... 독서도 거의 전공or시험대비등 공부에 유리한 책만 읽잖아
이게 주어진 정답이 있고, 정답에 맞게 학습하는 능력은 뒤떨어지지 않는데. 문제는 정답이 주어지지 않거나, 정답이 없는 철학이나 사회 논쟁 같은 주제에 있어서 관련 지문을 읽고 해석하여 스스로 어떠한 결론에 다다르는 것. 그러니까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문해력이 뒤떨어져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문맹률은 엄청 낮은데 문해율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게 현실. 그래서 요 최근에 자주 보이던 것들이 팩트 / 세줄 요약 등등
장문 읽기 싫어하거나 못읽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음
... 정말 많음 ...
youtube 등 영상매체 가 주가 된것도 원인 중 하나 인덧
독서량이 저조한것도 한몫할건데... 독서도 거의 전공or시험대비등 공부에 유리한 책만 읽잖아
요즘은 모르는거 나오면 유튜브로 검색해서 찾아 본다고 하니 뭐
발기 부진한으로 보고 들어온 나를 보니 기자 확실하네
현 10~20대가 문해율이 가장 안좋다고 하더군요.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면서, 영상과 이미지가 중심이 되고, 정보는 지나치게 많다보니 최대한 빠르고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긴 글을 읽기 어려워지고, 그만큼 문해력도 낮아질 수 밖에 없지요. 문해력이 낮아진다는 건 스스로 사고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좀 더 쉽고 자극적인 정보에 휘둘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해결책은 패스트푸드 방식의 지나치게 빠르고 짧은 정보 습득을 멀리하고 진득하게 앉아서 긴 글을 계속 읽으며 그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요즘 세 줄 요약 문제도 그렇고, 그나마 영상과 이미지 시장을 따라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웹소설은 점점 더 사이다패스와 스낵화 현상이 커져서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대학가면 알아서들 잘 하던데... 제가 대학다녔을 때 해 마다 신입생들이 똑똑해지는 것 같았음
가성비의 노예
이게 주어진 정답이 있고, 정답에 맞게 학습하는 능력은 뒤떨어지지 않는데. 문제는 정답이 주어지지 않거나, 정답이 없는 철학이나 사회 논쟁 같은 주제에 있어서 관련 지문을 읽고 해석하여 스스로 어떠한 결론에 다다르는 것. 그러니까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문해력이 뒤떨어져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맨날 유튜브보니까...
일베세대
글자를 읽으면 머리로 한번 정리 하는 시간을 갖는데 비해 영상은 바로 주입을 시켜버림
하다못해 꺼라위키도 제대로 안읽더라. 내용이 가볍고 주관적이어서 그렇지 설명 자체는 꽤나 친절한 편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