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년 강민진 “이준석의 공정경쟁? 출발선 다른 현실 삭제한 얘기”
은마아파트
추천 1
조회 854
날짜 18:02
|
렉카말고'레카'
추천 6
조회 319
날짜 18:01
|
원히트원더-미국춤™
추천 0
조회 119
날짜 18:00
|
아더
추천 3
조회 876
날짜 17:58
|
춘리허벅지
추천 1
조회 265
날짜 17:50
|
렉카말고'레카'
추천 6
조회 1323
날짜 17:27
|
Kingroro
추천 2
조회 466
날짜 17:26
|
렉카말고'레카'
추천 4
조회 1133
날짜 17:25
|
조국의역습
추천 9
조회 550
날짜 17:11
|
조국의역습
추천 1
조회 958
날짜 17:10
|
조국의역습
추천 11
조회 1078
날짜 17:09
|
용산술돼지🐷
추천 0
조회 270
날짜 17:07
|
벌레학살자
추천 6
조회 1940
날짜 16:39
|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추천 5
조회 1168
날짜 16:36
|
춘리허벅지
추천 5
조회 1380
날짜 16:25
|
昏庸無道
추천 2
조회 530
날짜 16:24
|
昏庸無道
추천 2
조회 932
날짜 16:24
|
昏庸無道
추천 3
조회 758
날짜 16:23
|
Watanabeyou
추천 0
조회 597
날짜 16:14
|
indira
추천 1
조회 244
날짜 16:14
|
Watanabeyou
추천 1
조회 533
날짜 16:11
|
춘리허벅지
추천 0
조회 295
날짜 16:10
|
냐이헬게른
추천 2
조회 964
날짜 15:54
|
냐이헬게른
추천 19
조회 1232
날짜 15:52
|
냐이헬게른
추천 2
조회 477
날짜 15:51
|
벌레학살자
추천 7
조회 991
날짜 15:38
|
Kingroro
추천 3
조회 1010
날짜 15:16
|
조국의역습
추천 6
조회 661
날짜 15:11
|
대놓고 엘리트주의 표방하면서 공정경쟁이 가능 할리가 없죠. 좋은 조건에서 준비한 사람이 압승이 약속된 경쟁이 공정하면 빈부격차야 말로 가장 완벽한 자유자본주의 입니다. 행복할 사람이 정해진 사회.
하버드 컴공 나와 사회에 이바이지 한게 1도 없고 정부보조금 타먹고 청년사업가란 타이틀 달고 근혜 딸랑이 됨 ㅋ 하버드 좋아 이준석 강용석 ㅋㅋㅋ
이준석은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물론 그 마이클 센델도 무시하는 놈이 그걸 읽어볼 리가 있겠냐마는 ㅋㅋ
능력주의라면서 여성 70% ㅋㅋ 공정하게 시험봐서 뽑는다면서 어떤 시험으로 여자 70%를 뽑은거냐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우수한 지능과 뛰어난 육체를 물려받는것도 개인의 의지로 획득한게 아니라 신이 돌린 룰렛판으로 결정되는거임 공정경쟁이란 말 자체가 허상....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지나치게 도외시 한채 결과의 평등을 실험하다 망했지만 자본주의가 말하는 출발선을 똑같이 준다는 기회의 공정도 애초에 사기임... 단지 자본주의가 인간의 욕망에 충실해서 더 긴 생명력을 부여받았을뿐 허나 이것 또한 인간의 이성에 위배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라 대공황이나 금융위기로 여러번 망할뻔했지.. 그때마다 공산주의 방식인 계획경제와 복지정책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고.. 현체제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샴쌍둥이임
대놓고 엘리트주의 표방하면서 공정경쟁이 가능 할리가 없죠. 좋은 조건에서 준비한 사람이 압승이 약속된 경쟁이 공정하면 빈부격차야 말로 가장 완벽한 자유자본주의 입니다. 행복할 사람이 정해진 사회.
능력주의 외쳤으니 정치판에서 뭐가 능력인지를 정의하는게 힘들거야 그러니까 국회의원도 각 분야별 과학, 교육, 경제, 노동, 법률 등 전문가가 다 있는게 좋은데 분야 지식이 뛰어나다고 전분야에 걸쳐 토론 등을 잘한다고 볼 순 없다는거지.
능력주의라면서 여성 70% ㅋㅋ 공정하게 시험봐서 뽑는다면서 어떤 시험으로 여자 70%를 뽑은거냐
이준석은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물론 그 마이클 센델도 무시하는 놈이 그걸 읽어볼 리가 있겠냐마는 ㅋㅋ
??? 공정의 착각이랑은 다른 얘기 아닌가요
이준석이 말하는 능력주의 ㄴ 그 위치에는 능력을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마이클 센댈이 말하는 공정의 착각 ㄴ 공정한 경쟁이란 없다. 그 시대 그 사회의 룰에 적합한 환경과 재능이라는 혜택을 받고 있는거다. 애초에 둘이 말하는 공정 자체가 다른 얘기인데
그 능력이란걸 센델이 말한 혜택으로 쌓아올린 건데, 정치란 물건이 능력만으로 줄세워서 해야하는 일인지는 의문이군요
<공정하다는 착각>의 원제는 <The tyranny of merit>입니다. 번역하면 ‘능력의 폭정’이라는 뜻으로, 능력주의가 내재한 한계와 능력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 기술한 책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이나 유튜브 요약본 같은 걸로 책 내용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직접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게 정의당이 할말인가ㅋㅋ 아예 후순위 19,20번이 여성,청년점수로 비례 1,2번이 된 당인데
하버드 컴공 나와 사회에 이바이지 한게 1도 없고 정부보조금 타먹고 청년사업가란 타이틀 달고 근혜 딸랑이 됨 ㅋ 하버드 좋아 이준석 강용석 ㅋㅋㅋ
오로지 능력만으로 보겠다는 것의 헛점이죠. 출발선이 다른데 모두 다 같은 잣대로 본다면 수도권패권은 계속될 거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우수한 지능과 뛰어난 육체를 물려받는것도 개인의 의지로 획득한게 아니라 신이 돌린 룰렛판으로 결정되는거임 공정경쟁이란 말 자체가 허상....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지나치게 도외시 한채 결과의 평등을 실험하다 망했지만 자본주의가 말하는 출발선을 똑같이 준다는 기회의 공정도 애초에 사기임... 단지 자본주의가 인간의 욕망에 충실해서 더 긴 생명력을 부여받았을뿐 허나 이것 또한 인간의 이성에 위배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라 대공황이나 금융위기로 여러번 망할뻔했지.. 그때마다 공산주의 방식인 계획경제와 복지정책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고.. 현체제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샴쌍둥이임
신자유주의가 연 자본주의 독주 시대가 단 몇십년만에 어마어마한 빈부격차와 청년실업, 땅에 떨어진 노동소득과 중산층 붕괴, 저소득층으로 전락한 사람들의 분노로 인한 사회갈등과 혐오의 증가, 평생 일해도 집 한채 살 수 없는 현실과 사회적 양극화, 그리고 자본주의적 경제권력에게 언론, 사법 등의 사회시스템이 장악당하고 만 현실을 만들고 말았으니…
지들이 까던 조국 딸하고 하등 다를게 없어. 부모 잘못만나면 노력하는 분위기 조차 못만들어지거든.. 하루 벌어 먹고사는게 고난이야.
ㅋ 됐네요 메갈당. 자기네 할당제 의원들이나 비판하시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