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당초 투입 예정이었던 안전요원 인력을 50% 이상 증원 및 현장 배치할 예정이다.
16개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에 총량제를 실시해 인파 과다 밀집 시 단계별로 통제할 예정이다. 행사장의 진입로는 당초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보행할 수 있었으나, 혼잡 시에는 인파를 우회로 분산한다. 행사장 주변 주요 병목지점 CCTV를 기존의 16개소에서 64개소로 확대하여, 실시간으로 관람객 운집 상황을 파악하고 인원을 통제할 계획이다.
[사회] '부산불꽃축제' 12월 17일 오후 7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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