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협력사 인력은 3만1513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2만555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1년 사이 23.3% 늘어난 수준이다.
원청업체 별로 보면 한화오션 협력사가 1만7189명, 삼성중공업이 1만4324명이었다. 같은기간 양 사의 직영 인력의 경우 1만7290명에서 1만8460명으로 약 6.7%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정부에서 지난해 집중적으로 외국인 인력을 조선소에 투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조선업계에 투입된 생산인력은 총 1만104명이었는데, 이중 외국인이 83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선업계 관계자는 "협력업체 외에도 직영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고있다"고 전했다
정부에서 지난해 집중적으로 외국인 인력을 조선소에 투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결국 한국인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았음
지금 거제 조선소 협력사들 월급도 못 주고 난리임 ㅋㅋ
정부에서 지난해 집중적으로 외국인 인력을 조선소에 투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결국 한국인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았음
어차피 일거리 떨어지면 또 잘라낸거면서
지금 거제 조선소 협력사들 월급도 못 주고 난리임 ㅋㅋ
한화오션에만 지금 외국인들이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