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오사카 찾은 박영선, ‘총리설’ 묻자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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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장관, 오사카 방문 후 다음주 한국 귀국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45061?sid=104

[폐인킬러]

이건 말을 아끼는 거 자체가 이미 받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네. 정치인이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건 너무 뻔하잖아.

[컹컹크르릉왈왈]

내가 불안한 이유는 박영선은 이익의 저울이 기우는 순간 지지자의 등에 칼을 꽂는걸 서슴치 않는다는걸 알기때문임..
능력은 어느정도 있지만 믿기는 힘든 정치인.

[키티냐옹]

만약 받는다고 해도 비난은 못 할 거 같다 백수에게 직업이 생기는 건데..

[불이과불천노]

박근혜 탄핵 바로 전의 김병준 포지션이라더니,, 권력욕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건가. ㅋ

[대찬남자]

언주야~ 언니 용산간다~~~

[35년차 콘솔게이머]

이 여자가 진짜 잘못생각하는데

이번에 총리자리 앉으면 정치생명 그대로 나가리 되는거임 ㅋㅋㅋ

당장 눈앞에 한자리 앉고 싶으면 앉아도 되는데 굳이 지지율 20%대의 레임덕 들어가는 윤석열정부의 총리 자리가 좋은 자리일까?

당장 총알받이나 좀 하다가 끝나서 좀만 멀리보면 앞으로 정치 지지기반 싹다 날라가는데. 총리를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정치인생 마무리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 그렇다면야 뭐 ㅋ

[키티냐옹]

이건 뭘 모르시는 말씀인 것이 문재인 시절 윤석렬이 문재인에게 반항 했다는 이유로 우파의 대권 주자가 됐듯이 박영선도 할 말 한다면 그건 또 기회가 됨

[마리메꼬]

세월호 유가족 가슴에 대못박고, 반문 안희정 지지 활동하다 변신해서 문정부에서 입각하고, 실제 컨텐츠는 빈약한데 이미지로 정치하는 대표적인 여성 사쿠라 정치인. 고 이용마 기자의 인물 코멘트가 정확한 조중동에 세뇌당한 80년대 언론인 출신 정치인.

[루리웹-3182230367]

자기주장 강하고 할말은 하는 성격이라서 설령 된다고 해도 절대로 고분고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의외로 재미있을지도?

[쿠라노스케]

다른 인터뷰보니 협치타령하던데 자리 제안 받은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