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경영권 탈취 계획 확인” 고발
민 대표 “찬탈 계획도 실행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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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입장에선 그냥 사람 하나 고용해서 자본이랑 사업체 책임자 자리 줘서 아이템 만들게 한 것이고, 여흥 민씨 입장에선 본인의 회사라 여기고 다 본인 의지대로 가능하다 착각했는데 회사의 통제와 지시에 화가 났다. 그로 인한 갈등과 충돌 같다고 봅니다.
이게 문화산업계통에 창작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 본인이 디자인을 결과물이더라도 그건 결국 회사의 것이지 본인 것이 아니거든요. 뉴진스는 무미건조하게 말해서 하이브의 소유물이랄까 상품이라서, 민희진과 어도어의 의향과는 별개로 하이브가 통제하고 지시를 하면 거기에 맞춰야 하는 것이 맞는거죠.
방시혁이 부모 만날려는걸 부모들이 거부할때부터 싸했을겁니다. 이대로 냅두면 큰일나니 일부러 터트린듯
인터뷰 실시간으로 다 본 평은 초한지로 비교 하면 한신 보는 느낌. ㅋㅋㅋ 내가 졸라 잘났음…
민희진 자를려면 어도어 주주총회를 해야되는데 주주총회 열수 있는 권한은 민희진과 어도어 이사진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대기업이라 언플 빠르네 ㅋㅋㅋㅋㅋ
392842865
그게 사실이니까요. 저 위에 놈처럼 뇌없는 애들이 이상한거
민희진은 말단직원이 아니라 어도어 대표고 지분 20프로 가졌는데 임원들끼리 구체적인 방법들을 적어 카톡 오간게 단지 농담이라고 넘길수 있나? 그러면서 어제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쪽 카톡은 자세히 보여주던데, 저쪽 카톡은 심각한거고 내 카톡은 단지 농담이다?
하이브 입장에선 그냥 사람 하나 고용해서 자본이랑 사업체 책임자 자리 줘서 아이템 만들게 한 것이고, 여흥 민씨 입장에선 본인의 회사라 여기고 다 본인 의지대로 가능하다 착각했는데 회사의 통제와 지시에 화가 났다. 그로 인한 갈등과 충돌 같다고 봅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내 자식 같고 내가 키운... 것과 그 지분 80%가 내것이 아닌 차이요
단순히 그랬으면 그냥 내부적으로 조용히 자르면 될일 일텐데 왜 뉴진스 컴백전에 이렇게 판을 키우는지는 모르겠음
햏객
이게 문화산업계통에 창작자들이 흔히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 본인이 디자인을 결과물이더라도 그건 결국 회사의 것이지 본인 것이 아니거든요. 뉴진스는 무미건조하게 말해서 하이브의 소유물이랄까 상품이라서, 민희진과 어도어의 의향과는 별개로 하이브가 통제하고 지시를 하면 거기에 맞춰야 하는 것이 맞는거죠.
자기를 자르려고 해서 민희진이 터트렸다 이건 이해가 되는데 왜 반대가 됬는지
저도 그게 궁금하긴 하네요. 뭐 일단은 수사결과나 봐야겠지요.
썹다신
방시혁이 부모 만날려는걸 부모들이 거부할때부터 싸했을겁니다. 이대로 냅두면 큰일나니 일부러 터트린듯
썹다신
민희진 자를려면 어도어 주주총회를 해야되는데 주주총회 열수 있는 권한은 민희진과 어도어 이사진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모르면.. 그냥 주둥이닫는게 정상적인 사회인임.. 그리고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다 하면 하나같이 ㅇㅂ 사촌인 유게나 쳐하더라.. 디씨나 ㅇㅂ나 펨코나 유게나 다 같은 애들이 노는 곳이거든
대부분의 회사들은 구성원이 거기 소속되어 있는 동안에 제작물에 대해서는 소유권을 회사에 귀속된다는 부분을 명시하고 있죠.. 저런 사람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적으로 그 심정이 일부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자본주의랑 법률은 그런 자잘한 사연은 논외로 치기 쉽상이란 것이지요.
원래는 하이브가 100퍼 지분 출자했고 민씨한테 안줘도 되는걸 고생한다고 일부러 지분 20퍼나 줬는데 통수를 쳤으니
결국 뉴진스만 피해보게 됨 하이브가 뉴진스를 계속 데리고 있겠지만 민희진 색깔의 뉴진스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는지는 미지수이고 개인적으로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실력은 별차이없다고 봄 근데 뉴진스는 롤라팔루자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방면 르세라핌은 최악의 공연으로 망신을 당했는데 뉴진스가 공연을 잘 성공시킨이유는 뉴진스 멤버를 역량에 딱 맞는 곡을 선곡하고 완성했다는 차이가 있음
인터뷰 실시간으로 다 본 평은 초한지로 비교 하면 한신 보는 느낌. ㅋㅋㅋ 내가 졸라 잘났음…
진짜 이런거보면 어트랙트 전홍준대표가 고생많이 한게 느껴짐
계획이 생각보다 구체적이였다는게 크지않나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