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팀 경기 중계도 제대로 안 됐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이전에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농 결승이 청룡영화상 중계와 겹치는 바람에 3쿼터 이후부터 중계되거나, 심지어는 MBC뮤직이라는 스포츠 채널도 아닌 음악 채널에서 프로농구 중계가 되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질 정도. 게다가 비시즌 선수 이적 등의 이슈조차도 축구, 야구, 배구는 고사하고 이제는 LCK 등 e스포츠에도 밀리고 있는 등 선수 실력도 문제지만 그 외 여러 문제점까지 생각하면 하승진이 한 한국 농구 망해간다는 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음.
[농구] '25년 만에 이겼는데…' 조용해도 너무 조용했던 대표팀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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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망해가는개 아니라 이미 완전망한것같내 ;;
한국선수 스타가 안나옴.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와 기량차이가 커서 나올 수가 없는 구조일 수도 있는데. 한국 농구선수 현역 아는 선수 있냐고 대중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다 은퇴한 선수 이름만 나올거임. 결국 우리나라 스포츠는 대중스타가 지속적으로 나오냐 안나오냐가 문제인데 농구는 온갖 구조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스타가 나오기가 너무 어렵다는게 가장 큰 문제
이정도면 망해가는개 아니라 이미 완전망한것같내 ;;
한국선수 스타가 안나옴.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와 기량차이가 커서 나올 수가 없는 구조일 수도 있는데. 한국 농구선수 현역 아는 선수 있냐고 대중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다 은퇴한 선수 이름만 나올거임. 결국 우리나라 스포츠는 대중스타가 지속적으로 나오냐 안나오냐가 문제인데 농구는 온갖 구조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스타가 나오기가 너무 어렵다는게 가장 큰 문제
마지막 승부2 만들어서 방영하면 인기 되찾을 수도,.. 농구대잔치때가 진짜 빅잼이었는데 연고전 열리는 날은 축구 한일전 못지않은 열기였었음
미남은아님
가을~겨울 스포츠 경쟁이 농구 - 배구 인데 농구가 밀린거죠
미남은아님
직관 관중은 부가적인 수입이고...어차피 우리나라 프로 경기 입장권이 다 쌈... 인기가 있으면 티지 중계부터, 광고 수익 따라가는데 프로 농구 중계부터 없음 배구가 농구 인기 가져갔단데요
진짜 어떤 경기는 중계도 안해줘서... 국내농구팬인데도... 잘 못봤네요... 겨우 2경기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못보는거도 꽤 크더군요
마지막 승부때는 진짜 광풍이라 할 정도로 장난 아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씨름도 한때 인기였다가 죽어가는거 다시 살려보려 애쓰는 중인데 국농은 뭐 방법이 없는건가?
야구가 올림픽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 내면서 상당한 붐을 탔던거 생각하면 농구도 초창기 인기많을때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좋았다면 팬덤확보 잘됐겠지 근데 농구는 국제대회 성적이 워낙에 망이다보니 야구나 축구에 비교되면서 묻히는게 현실임 솔직히 이거 한번 이겼다고 농구팬 아닌사람들이 와 대단해 이렇게 생각할거라 보진 않음
농구 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이길 때 붐이었죠 문제는 04년 중계권을 IB한테 넘기면서 망함
성적 인기 생각하면 평균연봉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데 선수들 연봉은 높은;;
셀캡 20억대고 선수 몇명 없죠
하승진 유튜브로는 선수들조차 저번 시즌 우승팀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답못하는 선수도 있다는데 심각한거
다 지들이 자초한거지 인기선수들 다 빠지고 왜 새로운 인기스타들이 안생겼는지도 모르고 선수들도 지들 잘랐다고 나대고 실력없는거 다 뽀록나고 누가보러감 재미도없는데
위에서 삽질을 그간 해댔으니 그럼. 지상파서 한때 사라진 이유가 지상파 중계권 포기하고 돈 좀 더준다는 케이블이랑 계약. 지상파들은 이에 스포츠 뉴스에서도 농구를 제외시켜버림. 그래서 몇년간 농구라는 스포츠 소식이나 중계 자체를 지상파에서 접할 수가 없었음 농구도 한때 인기 좋을때가 있었음. 프로 초창기... 그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통일전까지 10개구단 체제 유지한다고 못 박음. 원래 농구 구단 창설 예정이었던 여러 단체나 기업들은 농구구단 창설 포기함. 스스로 파이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나감. 그리고 농구는 협회와 kbl 두개로 운영되고 있음. 리그는 협회가 국대는 협회가 운영하는 형식. 문제있으면 서로 니탓하는 구조 최근 가장 문제 되었던게 허재의 두 아들 국대 뽑은 국대 사유화.. 근데 문제 제기도 거의 안됨. 허재 예능으로 이미지 포장 되고 있지만 야구 같은경우 선동렬이 국정감사까지 받을 정도였죠 최근 전창진을 kcc에서 감독으로 임명(용산고라인)...그냥 문제도 많고 농구판 자체가 자기 식구들 챙기기로 썩었음
리그는 KBL 국대는 협회가 운영
박지수 때만 봐도 답 나온거 아닌가요? WNBA에서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유망주를 한국여자농구 망한다고 국내에 잡았던게 한국 농구 원로들입니다. 아마 이번에 양재민이나 이현중 미국 진출도 좋게 안 생각 할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