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아스날 전설’ 라이트, “손흥민의 잘못도, 오리에의 잘못도 아니다"

[키미 라이코넨]

'아스날 전설’ 라이트, “손흥민의 잘못도, 오리에의 잘못도 아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14106

[싱크탱크.]

발목돌아간게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도 보이더군요.
선수생명엔 지장이 없길, 빠른 쾌유하길 바랍니다.

[EMINEMzp]

누구에게나 다 불행했던 상황 아무쪼록 부상당한 선수가 회복되서 다시 경기장에 설수 있기를 바랍니다

[link]

그럼 결국 심판의 잘못이네.. 더 나아가서 var 교육 및 전혀 활용 못하는 epl 심판진.. 엣킨슨이 손이 엘보 맞고 누운 2분 여의 시간동안 var 팀과 상담하거나 스스로 확인해서 고메즈에게 옐로만 줬어도 손이 굳이 백태클할 이유가 없지.

더 웃긴건 처음엔 손에게 단순 옐로 줬다가 부상을 보고 레드로 바꿈.. 문제는 판정만 놓고 봤을 땐, 부상이 먼저가 아니라 의도를 봐야하는데, 의도는 스스로도 보여줬듯 옐로면 충분했던 거.. 그걸 오리에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인 건 확인도 안하고, 즉석에서 자신의 판정을 바꿔버렸으니, 자신은 심판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증명한 것과 다름이 없음-_-;

그럴 때 보고 상의하고 판단하라고 var을 도입했거늘 그런건 할 생각조차 못하고, 충격 받아 울고 있는 선수 앞에서 레드카드질..;;;; 정작 var이 별 필요없을 땐, 아무 의미없이 카메라 앞에서 시간 다 보내고..;

이건 뭐 epl 심판에게 var은 돼지 목에 진주고, 그 중에서도 엣킨슨이 보여준 건 그 엑기스.. 마치 컴맹 아저씨가 컴퓨터 옆에 놓고 앉아 주판알 튕기는 듯한 심판을 보고있음.
손이야 징계를 받겠지만, 이건 태클의 문제도 오리에의 문제도 아니고, var 갖다 놓고도 제대로 된 방향으론 전혀 활용 못하는 epl과 심판진의 문제임. 이 사건을 계기로 epl은 자신들이 얼마나 구시대적인 판정 운용을 하는지 깨달아야 함.

[주식황제]

VAR 월드컵이나 챔스처럼 공정하게 하면 말이라도 안나오지
EPL은 하는 경기 족족 VAR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굳이 오늘 경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경기들 EPL VAR 쓰레기라고 말이 정말 많죠

[혼[混]]

그간 경기를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 판정이 나는거면 손흥민은 백태클로 옐로 오리에는 부상을 입힌거로 레드가 맞다고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심판이 손흥민이 다리를 부러트렸다고 판단한건지 레드를 받으면서 더 꼬여버림.

[SKY만세]

심판 판정이 ㅂㅅ같다 싶으면 여지없이 엣킨슨..누가 이 새끼를 1군 심판으로 올린거여..2군도 못볼 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