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기성용 뒷이야기… 낮은 자세로 친정 찾은 영웅은 낙담했다

[유럽야구]

한 관계자는 "나중에 언론을 통해 공개된 FC서울의 제시 금액이 8억원이라지만 그것은 많이 올라간 금액"이라면서 "처음 서울이 내민 금액은 4억원이었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한 축구인은 "FC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다. K리그가 기성용을 버렸다"고 탄식했다.

중고나라급 네고

그 와중에 다른 팀들까지 싸잡아서 탄식하는 저 축구인의 정체는

출처 : http://news1.kr/articles/?3845992

[아리아른즈]

서울 국내선수 샐러리캡이 3억이라니 많이 올려줬네 하
이젠 그냥 서울 망했으면

[도리도리키키69]

진짜 K리그 흥행에 정점을 찍을수 있는 기회인데 FC서울 구단주가 뭐하는 사람인줄 모르는데 머리 진짜 나쁘네... 당장 돈 나가는거 생각하고 돈벌 생각은 전혀 못했네 4억이 뭐냐 진짜... 유럽 빅리그에서 10년 축구한 선구이고 국대 센츄리클럽 가입한 선수인데.... 마지막 친정팀에서 팬들을 위해서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4억??? 에라이~~
FC서울 구단주랑 스카우터팀장은 SBS스토브리그 10번보고 반성좀해라

[포그후]

구단주는 허창수 GS명예회장인데 팀 운영에는 관여를 안한다고 봐야죠.
현사장이 전임사장들과는 다르게 GS재무팀 출신이라 무조건 계산기 두드리고 보는 지금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화장솜]

서울이 버린걸 왜 k리그탓?? 누구냐 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