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시장과 오렌지 카운티 시장이 2주간 외부활동 금지령이 목요일 자정부터 적용된다고 발표했습니다.
WWE는 레슬매니아 36과 그 다음날 러 방영분까지는 금지령 적용전까지 녹화를 마칠 수 있으나 그 이후 위클리쇼 녹화는 타지역 경기장 섭외를 하지
못한다면 진행하지 못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금지령 적용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기에 WWE에 악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 지금 미국 상황 보면 머니 인 더 뱅크 2020도 사전 녹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마저도 못할듯
빈스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몰라서 연기 취소 패턴 반복시 북미 프로레슬링에 악효과 생긴다고 레매를
무관중으로 하면서 강행했는데 그 다음 PPV부터 장담 못하게 되었는데 고집을 꺾고 휴식기 돌입을 할지 의문
방송 안 하면 거의 최초에 가까운 휴방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