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WWE 레슬매니아 31 스팅 관련 5년만에 밝혀진 비하인드

[슈퍼포스]

- 5년전 레슬매니아31에서 빈스 맥맨이 중계팀에 스팅을 완전히 묻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안 앤더슨이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밝혔습니다.

- 로만 레인즈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경기가 레슬매니아 36에서 메인이벤트가 되지 못하더라도 상관이 없으며, 현 상황에서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드류 맥킨타이어 역시 사람들의 건강이 더 중요하며 레슬매니아 36에서 랜디 오턴과 에지의 경기가 메인이벤트가 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restlingnews.co/wwe-news/arn-anderson-says-wwe-announcers-were-told-to-bury-sting-at-wrestlemania-31

https://www.ewrestlingnews.com/news/roman-reigns-i-dont-care-where-or-when-my-wrestlemania-36-match-takes-place

[[Ruby Eyed]]

뭐 안타깝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일이죠
wcw 최고 충신이자 안티wwe의 화신이였던 스팅이 wwe에 와서
wwe의 성골 삼치랑 붙는데 당연히 빈스 입장에선 반 wwe의 아이콘 스팅을 묻어버리고 싶었고

많은 팬들이 스팅의 패배, 혹은 삼치의 반칙 플레이에 처절하게 당할거 같은 예상을 했죠
그래도 wwe 내에 스팅과 친분 있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nwo, dx 출연해서 경기가 난장판 되는 상황에서
삼치가 망치샷으로 스팅을 이기는 결과가 나왔으니 오히려 나름 배려라면 배려 랄까...

[루리웹-6075200536]

성골은 아님. 트리플 H 데뷔가 wCw였어요.

[zetso]

WWE는 일단 빈스가 완전히 물러나야 더 발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