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네트워크 무료판이 오늘 출범합니다.
무료판에서만 시청가능 프로그램 리스트입니다.
(1) 러.스맥다운. NXT 최신 에피소드 (지금처럼 USA 네트워크 및 폭스 생중계 3주후 업로드)
(2) 러 토크 부활 (러 직후 생방송)
(3) 오리지널 시리즈 : 먼데이 나잇 워. 라이드 어롱. 테이블 포 3. 포토 슛. 스토리 타임
(4) WWE PPV 및 NXT 테이크오버 제한적 시청. (제한없이 모두 보려면 유료판에서만 가능)
(5) 주간 하이라이트. 주간 탑10. WWE 더 범프. WWE 나우. WWE 타임라인. 더 베스트 오브 WWE
- 코로나19로 3월 중순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WWE와 AEW는 관중석에 수련생이나 일부 로스터가
아닌 판들이 차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브라이언 알바레즈는 언젠가 다시 팬들로 관중석이 채워지겠지만, 그 시기가 올해 가을일지 내년초일지
내년말일지는 알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restlingnews.co/wwe-news/wwe-introduces-the-new-free-version-of-wwe-network
https://www.ringsidenews.com/2020/06/01/wwe-aew-live-fans-may-not-return-until-next-year/
오올!! 근데 레슬링 안본지 오래됐는데 재미있으려나. 아직도 존시나가 존시나센가.
이제 헐리우드 배우인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옛날에 비해 몰입감은 떨어졌어요. 예전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만 경기하고 연기하고 요즘처럼 실제모습이 노출되는 빈도가 낮아서 캐릭터 몰입이 잘 됐는데 요즘은 경기장 이외에도 유튜브, 팟캐스트, 사인회등 행사를 통해 WWE캐릭터보단 실제 자기모습을 더 많이 노출해서 그런가 경기를 봐도 캐릭터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존 시나는 링 위나 링 밖이나 모습이 다 똑같아서 몰입되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