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풋볼데일리) 무리뉴: 세상은 손흥민 같은 선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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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하는거 하나는 월클..
이번에 진짜 득점 행진 계속 하면서 우승컵 들면 램파드 이후 무감독 최고의 제자가 될 듯 흥미니땜에 한국어도 배운다고 함 ㅋ
손흥민 나중에 은퇴 후에 자서전 나오면 표지장식으로 아주 완벽한 무리뉴 인터뷰네요
무리뉴 축구 철학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격수의 스타일이자 가장 이상적인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니...그래서 맨유에선 포그바랑 그리 싸워댄거고...
첼시 감독 시절 내한했던 적 있죠. 당시 수원 감독이셨던 차범근 씨에게 정중히 다가가 악수를 청했고요.
씨바 우리흥 흥하자
크 지리네
역시 말하는거 하나는 월클..
무리뉴 축구 철학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격수의 스타일이자 가장 이상적인 선수 생활을 하는 선수니...그래서 맨유에선 포그바랑 그리 싸워댄거고...
손흥민 나중에 은퇴 후에 자서전 나오면 표지장식으로 아주 완벽한 무리뉴 인터뷰네요
이번에 진짜 득점 행진 계속 하면서 우승컵 들면 램파드 이후 무감독 최고의 제자가 될 듯 흥미니땜에 한국어도 배운다고 함 ㅋ
헐ㅋㅋ 이왕 좀 배운거 우리나라에도 무리뉴 팬 꽤 많은데 코로나 진정되고도 토트넘 지휘하고 있으면 프리시즌에 내한행사 함 왔으면 좋겠네요 온김에 포르투갈 친구들도 보고 가고
첼시 감독 시절 내한했던 적 있죠. 당시 수원 감독이셨던 차범근 씨에게 정중히 다가가 악수를 청했고요.
무리뉴 역습전술과 잘 어울리는거같음..무리뉴 빅클럽갈때 따라가자..ㅋ
팩트가 무슨 타이슨의 핵펀치급이네
포르투갈어가 스페인어랑 굉장히 비슷하다고해도 이탈리어에 영어까지 이래뵈도 3개국어 마스터.. 위트있는 답변도 그렇고 확실히 머리는 비상한듯
언어를 여러개 하는거랑 머리가 좋은거랑은 별 관련이 없는 것 같음. 나만해도 4개하는데 머리가 좋냐하면 그건 또 아니라...
언어를 여러개 하는데 머리가 좋은 게 아니라구요? 머리가 안 좋으시긴 한듯.. 원할히 의사소통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하는 게 아니면 다국어 화자라고 하지 않죠.
난 한국어도 겨우 하는데
토닥!토닥!
그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쓰질 못하시나요...
원활한 의사소통할 정도로 하고 자격증도 그에 걸맞게 땄는데 제가 별로 머리 좋다 생각은 않고 삽니다 머리와 별개로 그냥 감각이라 생각함
외국어 헤매는 사람들은 님이 머리 좋다고 생각할껄요 ㅋㅋ
무리뉴나 퍼거슨이나 한 성격 하는 감독들인데 유독 손흥민과 박지성에는 관대했음. 그건 당연히 이 둘의 성실한 태도때문이지만. 실제로 박지성은 그 흔한 퍼거슨의 헤어드라이어를 한번도 당해본적도 없고, 퍼거슨과 무리뉴가 박지성의 인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도 있었다고 함. 그때 한국선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식으로 무리뉴가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손흥민과 부모와 만나보고 확신을 하게 되었다는 식인거 같음. 운동도 역시나 실력 다음으로는 인성이 중요한거 같음. 나중에 무리뉴 자서전 쓰면 여러 슈퍼스타들이 각 장을 할애하겠지만 손흥민도 꽤 자세히 다루어질거 같음...
어찌 보면 손흥민은 주제 아저씨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축구선수중 하나일듯 하네요. 다른 이상적인 선수들은 첼시때 한번씩 겪어봤으니 (램파드, 드록바) 그들과 또 다른 유형 세대인 손흥민에게 관심 가질 만 합니다.
그라운드의 락스타라... 멋지다
손흥민도 손흥민이지만 무리뉴 역시 말빨 하나는... ㅋㅋㅋ
같은 실력이면 감독말 잘 따르는 선수가 이쁨을 받을 수 밖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