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충격' 축알못인가, 손흥민 뭘 더 해야하나…토트넘 역대 베스트에 SON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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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많은 언론중 하나가 저런글 실었다고 퍼와서 자기 기사 클릭하게 하려는게 웃김ㅋㅋ 제목부터 그냥 클릭해주세요임ㅋㅋ 현지 팬들이 이미 리빙레전드라고 추앙하는데 기레기들의 클릭질 장사에 놀아나지 맙시다. 기사클릭금지!!! 입니다.
원스포츠원이라는 매체가 어딘지 부터 좀 짚고 넘어가야.
딴데면 몰라도 스포티비 뉴스같이 중계사가 운영하는 매체는 좀 저딴 렉카질 좀 작작 쳐해야하지 않나 싶은.
베일이 레알가기전 임팩트가 흥민이보다 더 좋았던건가
레알 가기 직전은 아니고, 토트넘 대표선수일 때는 임팩트가 좋았다(절대 손흥민과의 비교가 아님)고 볼 수 있죠. MBC가 ESPN을 들여와서 중계를 해주던 때부터 보던 사람들 외에 박지성 때부터 보기 시작하던 사람들에게는 당시 이런 말들이 돌았죠. "토트넘은 조금 웃긴다. 자기들이 빅4인줄 안다"라는.. 물론 이는 현지 로컬 팬들과 전혀 상관없는 한국 팬들 사이의 이야기였죠. 근데 그럴만 했던 게 지금은 상태가 좋지 않지만 당시의 맨유 그리고 전성기를 구가 중인던 아스널 등 먼저 꼽다보면 토트넘은 들어갈 자리가 없었거든요. 게임 사이트이니 게임을 예로 들면 단 한 번도 위닝에서 토트넘 전력이 좋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 벽을 뚫은 게 베일이었어요. 측면 수비수를 넘은 무언가였죠. 즉 토트넘이 빅4를 한없이 희망하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노릴 수 있게 된 게 베일의 활약시기와 겹쳐요. 아무래도 선수 개인의 능력과 스탯을 비교했다기 보다는 구단의 상징적 의미(구단의 리그 입지를 변화시키고 기반을 다짐)를 생각하다 보니 베일을 높이 쳐주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1세기 들어서 토트넘 공격수 최고 아웃풋이 베일 케인 손흥민 세명이라 흥민이가 뽑혀도 이상하지 않긴한데 베일뽑혀도 이상하지 않긴함 케인은 뭐 고정일수 밖에없고
그 임펙트로 레알을 갔고.. 레알에서 부상을 달고 살아도 경기 나오면 공격포인트는 무조건 뽑아내는 그런 선수임...
그냥 수많은 언론중 하나가 저런글 실었다고 퍼와서 자기 기사 클릭하게 하려는게 웃김ㅋㅋ 제목부터 그냥 클릭해주세요임ㅋㅋ 현지 팬들이 이미 리빙레전드라고 추앙하는데 기레기들의 클릭질 장사에 놀아나지 맙시다. 기사클릭금지!!! 입니다.
원스포츠원이라는 매체가 어딘지 부터 좀 짚고 넘어가야.
RussianFootball
딴데면 몰라도 스포티비 뉴스같이 중계사가 운영하는 매체는 좀 저딴 렉카질 좀 작작 쳐해야하지 않나 싶은.
골키퍼: 펫 제닝스 수비수: 시릴 놀스, 레들리 킹, 스티브 페리맨 미드필더: 데이브 맥카이, 글렌 호들, 대니 블렌치플라워, 폴 개스코인, 가레스 베일 공격수: 지미 그리브스, 해리 케인 이렇게 뽑았던데 공격수 두명은 밀어내기 좀 힘든거 같아서 미드필더에서 찾아보니까 다른선수들도 좀 쟁쟁하긴 한듯. 글렌 호들은 fa컵 2연패 블렌치플라워는 리그컵 더블 데이브 맥카이는 찾아도 잘 안나오고 베일은 고점 임팩트랑 이적료 안겨준거 때문에 그러나?.. 그래도 흥민이 은퇴할때쯤엔 미드필더들 중에서 하나 정도는 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맥카이는 찾아보니 1960년대에 뛴 수비형 미드필더네요. 타임지에서도 역대 최고의 수미 2위로 꼽았던 적도 있고, 당시 토트넘의 리그 우승이랑 FA컵 2연속 우승의 핵심멤버로서 자리매김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