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 스포츠 단독 보도 번역
토트넘 핫스퍼의 가장 유명한 스타 중 한 명인 손흥민의 미래는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32세의 선수는 계약이 만료되는 시즌 말에 런던 클럽을 떠날 예정이다.
전방 공격수로서 토트넘에서 419경기에 출전해 165골을 넣고 8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최근 갈라타사라이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과 연결되어 있다. 토트넘은 그의 계약에 자동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양측 모두 이를 활성화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선수는 경력에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손흥민의 잠재적인 이적은 잉글랜드 팀의 한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그는 득점력과 경기장에서의 비전으로 토트넘에서 핵심 인물이 되었다. 이번 이적은 그가 다른 유럽 리그로 이적하거나 아시아로 돌아갈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현재로서는 팬들과 클럽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것을 계속 즐길 것이며, 선수는 국제 축구에서의 다음 행선지를 고려할 것이다.
진작 떠났어야됐는데
진작 떠났어야됐는데
좀 더 일찍 갔어야 했는데 아쉽죠.
분데스리가로 돌아가서 우승하자
빅클럽은 이제 못가나?
나이가 있어서 잘풀려도 분데스 리턴정도 같네요
손흥민이 여지껏 떠나지 못한것도 아버지의 입김이 작용했을듯.
인터뷰에서는 '네가 뛰고 싶은 팀에서 뛰어라'로 봐서, 거짓이 아니면 손흥민 의지일 거 같아요.
작년에 레버쿠젠 리턴 했었더라면.....
이강인 김민재는 거의 리그우승이 확정가는 분위기인데 흥미니도 우승가능한팀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