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툰협회입니다. 최근 웹툰계에 주목할 만한 이슈들이 발생하여,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브리핑 형식의 편지를 띄웁니다.
첫째, ISBN 문제입니다.
지난 2월 11일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서 각 플랫폼에 공문을 하나 보냈습니다. 웹툰과 웹소설을 전자책의 범주로 보고 출판법을 적용, 도서정가제 등을 준수하고 위반 시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신고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연재물이 묶여서 도서로 출간되면 ISBN(국제 표준 도서 번호)을 발급 받습니다. (책 뒷면의 바코드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허나, 연재 중인 웹툰, 웹소설의 모든 회차 당 하나씩 ISBN을 발급 받아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웹툰은 회별 부분 무/유료 서비스 등 마케팅 수단이 다양한데 이를 일괄적으로 묶어 적용하는 것은 시장을 교란시키고 웹툰 생태계에 심대한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각 플랫폼과 문체부, 유관 협단체 등이 모임을 갖고 해당 내용을 숙의하였습니다. 회의의 결론은 약간 허무합니다만, 웹툰을 규정하는 법적 개념 자체가 아직 없는 현실에 따라 법적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출판유통심의위원회의 공문은 유보되었습니다.)
- 웹툰협회 뉴스레터 중에서..
회차마다 ISBN을 받는게 말이 되냐. 에휴 시발 하여간 출판유통 쟤네는 그냥 돈뜯어먹는 집단임.
플랫폼들에 일일업로드 작품이 수십만편이고 한작품이 수백환데 작품별이 아니라 편마다 받으면 그런 개ㅂㅅ짓이 에휴... 말을 말자
사실 isbn 부분이 문제라기 보다는 웹툰이 나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서야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더 놀라운 것이죠. 정부 기관이나 업체나 협회나... 다 똑같은 놈들.
별 이상한 걸 다 한다 싶었더니 다행이네요
별 이상한 걸 다 한다 싶었더니 다행이네요
회차마다 ISBN을 받는게 말이 되냐. 에휴 시발 하여간 출판유통 쟤네는 그냥 돈뜯어먹는 집단임.
ㅋㅋㅋ ISBN 번호 모자랄 걸? 제정신들이 아님 걍
플랫폼들에 일일업로드 작품이 수십만편이고 한작품이 수백환데 작품별이 아니라 편마다 받으면 그런 개ㅂㅅ짓이 에휴... 말을 말자
일단 신문에 isbn 붙이고나서 오시던가 ㅋㅋ
사실 isbn 부분이 문제라기 보다는 웹툰이 나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서야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더 놀라운 것이죠. 정부 기관이나 업체나 협회나... 다 똑같은 놈들.
요즘 세금이 부족했나봐요
유보가 아니라 폐기를 해라 이것들아..
완장질도 작작해라 이 세금도둑들아
ㅁㅊ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