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질문을 다루는 최고의 책.
-미치오 카쿠
우주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대 물리학의 사상가 폴 데이비스가 우주에 묻는다!
“우주에 우리만 홀로 존재하는가?”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문 중 하나였던 이 물음.
이 물음의 답을 구하려 60년간 계속되어 온
외계 지성체 탐색(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TI) 프로젝트의 어제, 오늘, 내일을 살피면서,
혹시 과학적 방법론과 목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리 우주에서 정말로 우리 인류가 유일한 존재인지,
아니면 우주의 섬뜩한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명과 지성의 본질은 무엇인지 등등을 근본적으로 탐구합니다.
6월 10일에는 번역자인 문홍규, 이명현 박사님 진행으로 북 토크가 예정되어 있는 『침묵하는 우주』.
올해 여름밤에는 폴 데이비스와 함께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여행에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청 페이지 링크 (http://minumsa.com/event/31743/)
두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우주에 우리만 있거나, 그렇지 않거나. 무엇이던 간에 끔찍한 일이다. - 아서 C. 클라크
우리만 있다면 그것대로 엄청난 비극이지
유게에서 로리쩡 달리는게 젤나가일리 없자늠
우리가 선조다
저는 아직도 우주에 인류이외의 지성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고해도 그걸 통과해서 지구인이 생겼듯이 우주 어딘가에서 그런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서로 발견을 못하고 앞으로도 못한다면 없는거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가 선조다
우리만 있다면 그것대로 엄청난 비극이지
Eerie Silence 께름칙한 침묵도 괜찮았을건데...
저도 예전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하면 당연히 인류 이외 지성체가 존재할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구와 태양의 거리,달의 존재와 거리 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보면 말도 안 되는 확률이라더군요. 지구가 우주 전체에서 상당히 빨리 태어난 별이라는걸 감안하면 우리가 선조격의 지성체이거나 다른 지성체가 없다는 주장에도 끌립니다.
유게에서 로리쩡 달리는게 젤나가일리 없자늠
놉놉. 아몬도 젤나가 사이에서 왕따였기 때문에 결국 나쁜 놈 된 거임. 어디나 바보는 존재함. 어쨌든 로리쩡 달리는 유게인들도 안타깝지만 젤나가임.
두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우주에 우리만 있거나, 그렇지 않거나. 무엇이던 간에 끔찍한 일이다. - 아서 C. 클라크
저는 아직도 우주에 인류이외의 지성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고해도 그걸 통과해서 지구인이 생겼듯이 우주 어딘가에서 그런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서로 발견을 못하고 앞으로도 못한다면 없는거나 마찬가지겠지만...
현생인류의 역사가 고작 30만년인데 우주 나이를 생각하면 외계지성체가 존재한다 해도 인류의 시대랑 겹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지
우주의 크기를 고려하면 다른 지성체 역시 무조건 존재할거라 본다. 물론 이들과 만날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이지.
내가 제일 젤나가
Q:" 우리 인류는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일까?" A:"지금까지는...."
우주는 팽창 중이나 무한한 건 아니고, 인류 문명 자체가 초고대문명에 속하는 것처럼 보이니 없다에 한 표. 언젠간 생길 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