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전투기 7권
정가 : 12,800원
서브 컬쳐의 자존심, 최훈이 '일간스포츠'에 연재하는 만화. 유비, 관우, 장비 등에게 묻혀버린 삼국지의 영웅들을 흥미롭게 되살려내는 작품이다. 이 만화는 삼국지에 대해 유별난 이해와 해석을 바탕삼아 원작을 그대로 그려내는 대신, 재치가 넘치는 대사와 캐릭터와 구성으로 현재의 경향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만화나 영화의 적절한 패러디로 특별한 재미도 선사한다.
Chap 54. 유수구 전투
Chap 55. 낙성 전투
Chap 56. 강주 전투
Chap 57. 기성 전투
Chap 58. 가맹 전투
Chap 59. 환2 전투
Chap 60. 양평 전투
Chap 61. 합비2 전투
Chap 62. 탕거 전투
Chap 63. 하변 전투
-부록 1. 삼국지 정사연표(211~219년)
-부록 2. 초필살 웃음 난무, 패러디를 찾아라!
파촉의 인후, 한중을 제압하라!!
유비의 촉 입성으로 시작되는 진정한 삼국정립.
중원의 판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유비의 패도진격, 마침내 시작되는가?
유장이 지배하던 익주를 손에 넣고, 비로소 온전한 자신만의 본거지를 확보하게 된 유비. 비록 그 과정에서 방통을 잃었지만, 법정과 황권, 그리고 일신의 무예와 빼어난 국지전 능력으로 끈질기게 조조를 괴롭혔던 마초를 얻으면서 문과 무, 내정과 외정 모두에서 전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갈 길은 아직도 멀었다. 유장의 항복을 받아내고 익주를 손에 넣었지만, 내부의 민심을 완전히 장악하여 지배를 안정화 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고, 조조가 장로를 제압하고 한중을 차지하면서 익주의 턱밑에 칼날이 들어온 위태한 형국이었기 때문이다.
흔들리는 동맹! 점차 혼미해져가는 전국의 흐름!!
유비의 익주 정복. 이 소식을 가장 불편하게 여긴 사람은 누구였을까? 조조? 그렇지 않다. 누구보다 이 상황을 가장 불쾌하게 느꼈을 사람은 바로 손권이었다. 함께 익주를 칠 것을 제안했을 때 이를 거절하고는 자신을 따돌리더니 혼자서 익주를 널름 삼킨 격이니 손권의 입장에서 본다면 동맹에 대한 배신에 다름 아니었을 것이다. 이에 형주에 대한 동오의 지분을 주장하게 되지만, 이 또한 신통치 않은 대답을 듣게 되니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을 리가 없다. 결국 일촉즉발의 대치 상태로 들어가는 유비와 손견. 하지만 조조라는 거대한 적을 머리에 이고 있는 이상, 언제까지고 대치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조조의 한중 침공으로 두 군웅이 다시 손을 잡기는 했지만 분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서전의 빛나는 승리! 하지만 전력은 여전히 열세.
한중은 동으로는 형주의 남군, 서로는 서량의 무도군, 남으로는 익주의 파군과 이어지는 곳이다. 때문에 익주를 얻은 유비는 물론, 한수와 마초를 물리치고 서량을 차지한 조조 입장에서도 새로 확보한 지역의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요지였다. 이러한 한중을 먼저 차지한 것은 조조. 유비 측에서도 꼭 차지해야만 하는 곳이었지만, 익주를 손에 넣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유비 세력은 이전 이상으로 전력이 증강되었음이도 불구하고 아직 한중으로 나아갈 여력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합은 본격적인 파촉 공략에 앞서 교부도 확보와 기선 제압을 위한 선제 공세로 탕거 방면으로의 진출을 시도했다. 한중 공략의 서전이라 할 수 있는 탕거전투! 50여 일간의 전투 끝에 승리의 영광을 거머쥔 것은 파서태수 장비가 이끄는 촉군이었다. 촉의 입장에서는 서전의 승리로 급한 불은 껐다고 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전력은 열세. 하지만 한중을 얻지 못한 이상, 익주의 안정과 중원으로의 진출은 요원한 것이었다. 과연 유비와 조조, 두 군웅의 대결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이게 아직도 나오고 있구나 제갈량 사후 삼국지를 재대로 그린 거의 유일한
아.. 패러디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생겼나보네. 그리 많은 캐릭터가 나왔는데 거기서 몇개만 저작권문제가나와도 큰일이 되긴 하겠군요.
생긴것과 다르게 전략을 지도와 함께 정리해 놓은 유일하다 시피한 책이라, 의외로 자료로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
생긴것과 다르게 전략을 지도와 함께 정리해 놓은 유일하다 시피한 책이라, 의외로 자료로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
작가가 고심해서 그린 티가 남.
이게 아직도 나오고 있구나 제갈량 사후 삼국지를 재대로 그린 거의 유일한
촉 멸망할 때 가슴 아팠는데..유선! 황호! ㄱㅅㅋ!
6권 언제나온겨 ㅋ 완결까지 가나요??
완결까지 나오면 소장각인 책인데 중간에 또 출판 끊길가 불안해서 구매 시작을 못하겠고 그렇게 구매를 안하면 결국 판매량 부족으로 다시 출판 흐름이 끊길거 같아서 사야하나 생각하게 되는 뫼비우스의 시리즈...
아직 단행본 완결까진 한참 남았다는게 함정..
와 이거 대충 완결된 연재화수까지 단행본으로 다나올려면 14권은 훌쩍 넘어야되는데 이제 반왔네
완결 나오고 세트로 구매하고픈데... 이제 입촉이라니...ㅜㅜ
오장원이후~삼국통일까진 언제나올까요
연재 끝난지는 꽤 된거 같은데 단행본은 무슨 이유로 느리게 나오는거지?
소문에는 저작권 문제가 있었다고 한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완결 날 때 조만간 전권 세트로 구매해야지~ 했는데 대체 언제 다 나오는겨 ㅠㅠ
완결까지 무사히 발매해주기만을 바랍니다
빨랑 완결까지 전권 나오면 좋겠다.. 여러 장점중 개그물삼국지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듬
완결나면 한꺼번에 살려한지가 벌써 몇년인데 아직 장비가 나오는 중이라니...
아.. 패러디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생겼나보네. 그리 많은 캐릭터가 나왔는데 거기서 몇개만 저작권문제가나와도 큰일이 되긴 하겠군요.
전자책으로 나오면 바로 구매할텐데... 제발 전자책 발행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