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지난 16년간 지식생산과 도서유통 생태계에 긍정적 효과 입증되지 않아
[도서] 도서정가제, 지난 16년간 지식생산과 도서유통 생태계에 긍정적 효과 입증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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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증할 필요가 있나 단통법보다 빡치는게 도서정가제구만
동네서점을 완전히 끝장냄
아 진짜 도서정가제 좋다는 놈들 양심 있나 모르겠다
대학가 인근 거주중인데 최근 몇 년새 그나마 남아있던 일반서점 세 개가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 와중에 잘 버티고 남아있는건 학습 참고서, 라노벨 만화 전문 서점들이네요. (사실은 해당 바닥에서 온라인 장사로 매우 유명한 곳들이라 남음)
뒷돈을 매우 많이 받았을테니 성공적인 법안이었을듯
입증할 필요가 있나 단통법보다 빡치는게 도서정가제구만
나올 때부터 하지말란 의견이 대다수였으니 ㅎㅎ
레벳이리셋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는데 애초부터 근거가 충분한 사안이니 믿을만하지
정권이바뀌면 다를줄알았는데 그게 그거
도서정가제 계정안은 민주당 쪽에서 만든거라 사실 바뀔 일 없었긴 했죠 지금은 무소속인걸로 아는데 최재천 의원이 대표로 발의했네요
아 진짜 도서정가제 좋다는 놈들 양심 있나 모르겠다
있음. 알라딘이라고... 도서정가제 때문에 엄청난 부흥을 맞고 있음
뭐 거대 온라인 도서판매자들은 손 안대고 코 풀었는데 ...
대기업들은 좋고 소상공인들은 끝장나고..
단통법, 도서정가제,.... 大기업들만을 위한 법...
알라딘도 반대했었음 정가제 당시 응24랑 다른 대형온라인몰도 다 반대했었음 구간 대규모 할인으로 잘팔던거 막히는데 좋아했을리가
이게 바로 소 뒷걸음질에 쥐 잡은 거임. 누구 보다 폐지 되는 걸 반대할 입장이 알라딘임.
뭐라고 ?????
동네서점을 완전히 끝장냄
이거 레알. 동네서점 살릴거라는건 정책입법한 놈들 생각이고 실제론 온라인 서점 매출만 급상승함
적당히 타협하고 사용자 불만도 수용할줄 알아야 하는데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겠다는 심산인지..
대학가 인근 거주중인데 최근 몇 년새 그나마 남아있던 일반서점 세 개가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 와중에 잘 버티고 남아있는건 학습 참고서, 라노벨 만화 전문 서점들이네요. (사실은 해당 바닥에서 온라인 장사로 매우 유명한 곳들이라 남음)
뒷돈을 매우 많이 받았을테니 성공적인 법안이었을듯
온라인 서점도 걱정을 했으니 뒷돈은 없었을 것이라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바보가 아님. 우려하는 척 하는 거야 어렵지 않을 뿐더러, 그 후 대책 마련도 어렵지 않다는 점.. 폐지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않는 다는 점을 보면, 뒷거래는 어렵지않게 상상할 수 있는데, 이 문제는 온라인 서점은 죄가 없다고 믿는 분들이 많아서 놀라왔음..-_-;ㅋ
더러운 헬센징 새키들이 만든 악법들 중 하나인 도서정가제.
ㅈㄹ..
책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2년전부터 알라딘 중고매장을 주로 이용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중고 책들도 드럽게 비싸짐. 나온지 1년 안된 신간의 경우 보통 새책 온라인 판매가 보다 2~4천원 정도 싸게 판매함. 예를들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어가 잠든 집'이 6개월이 지나서 지금 중고매장에 많이 풀렸는데 12,500원에 판매함. 새책 가격이 16,000원이니까 3천500원 정도 쌈. 알라딘 중고매장이 멀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한다고 치면 새책 가격이랑 별 차이 없음. 그냥 새책 사는게 나음.
도서정가제 시행함 > 책이 안팔림 > 중고책은 영향 안받는단걸 이용해서 새책 밀봉을 훼손해서 중고로 싸게팜 > 그것도 법적으로 막아버림 > 책 싸게 사는 방법이 원천봉쇄됨
가격을 고정시키면 가격 경쟁이 사라질 걸로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된 모양이군요..
솔직히 도서 정가제는 애초에 법안 나올때도 대형 인터넷 서점만 배를 처불리고 동네 서점 다 죽을거라는게 뻔히 보였는데 이걸 찬성한 동네 서점도 있었다는게 참 놀라웠음
당시 온라인대형서점 다 반대하고 동네서점이 찬성했다는게 참 어이없는 ㅋㅋㅋ
책방은 하지만, 책은 안 읽는 사람들인가봐 ㅎㅎㅎㅎ
그래도 이걸로 이득보는 놈들이 있겠지 ㅋㅋㅋ 그러니까 없애질 않는거고
첨부터 동네서점이 죽고사는건 안중에도 없었을걸
웃긴게 이거 시행초기에 서점쪽에서 찬성했죠.
시발 좀 없애자고 몇 년된 재고도 할인 못하게 하는게 말이되냐 시벌것
동네서점은 학습지판매점이 되어버렸고 그렇게 변화하지 못한 서점은 다 죽어 버렸지
저거랑 단통법 ㅈ같은 2개 누가 한거였지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했죠 발의한건 둘째치고 그당시 의원님들중에 반대한사람이 손에꼽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157555881
정말 무식한 사람은 자신이 무식한걸 모르지
루리웹-7157555881
대형서점 근무 안하는 티가 팍팍 나네요 지금 대형서점 수익 구조가 어떤지나 아시나요? 책 팔아서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진짜 잘팔리는 몇 지점 빼고는 죄다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수익 치면서 광고비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루리웹-7157555881
알라딘같은 대형서점은 책 6000원짜리 팔면서 무료배송정책 하는거 이거 남는게 있을까 싶었는데 광고비같은걸로 먹고사나보네요
루리웹-7157555881
니가 겁나 무식한거 알겠다 동네서점 다 망한게 저거 때문인데?
루리웹-7157555881
오죽하면 대학가 서점도 망했다 야. 저건 단통법이랑 동급으로 실드 못 쳐.
거기에 제휴라고 해야하나.. 책을 여러권 사면, 꽤 괜찮은 사은품을 주죠. 이게 모든 책에 한한 게 아니라, 일부 책들에게 한정되는 데, 그 책 출판사들과 일종의 추가 계약을 맺겠죠. 완전히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버린 서점가..-_-;ㅋ
정가제 전에 내가 연간 200권은 샀었는데, 정가제 이후는 50권도 안사고 그것도 거의 e북임
이거 확실히 효과(피해)가 장난아니었떤게 돈네 인근에 소규모 책방들이 싸그리 사라져버림. 개ㅁㅊㄴ들....
책이 너무 비싸져서 한권 사기도 엄두가 안나요
(((o(*゚▽゚*)o)))♡
우리 시도 가장 큰 서점이 같이 운영하던 문구사와 합쳐서 운영하기 시작하더군요.... 내년까진 몰라도 그뒤에도 운영될진 모르겠음
이념으로 정책을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사례. 문제는 현실이 이미 십1창났는데도 귀쳐막고 더 강화하겠다고 ㅈㄹ하고있다는 거.
이거 애초에 아몰랑 하고 밀어 부치고 처음 발안한 의원 작자는 텨텨텨 한 다음 딴 거 하면서 잘 먹고 살고 있다는 그거 아닌가여. (루머?)
동네 서점 다 망하게 만든 희대의 빡대가리법
너무 않좋게 보시네. 책통법 덕분에 책 구매에 매우 신중해졌고, 그 덕에 전 같은 집이지만 보다 넓어진 방과 책으로 인한 지출의 원천봉쇄로 윤택한 삶을 살게되었는데 말이죠
어...이거완전 담배안피면 람보르기니 끌고다닌다 랑 같은말아닌가여
에이 아니죠. 책이 안들으니 방넓이가 책으로인해 줄어들지 않고 책 안사는 만큼 살림이 핀것일뿐....;
앗..아앗 넓어진 방이란게 그런 의미일줄이야 제가 센세의 깊은 뜻도 모르고 그만 크흡 ㅠㅠ
온라인서점의 무분별한 할인때문에 동내서점 죽어가니 할인율 제한해서 동내서점 살립시다 하고 초창기에 이런식으로 발언하면서 만들어진 법안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지금은 결국은 동내서점 다 죽어가고 오히려 출판사만 배를 불리는 상황에다가 책값이 비싸니 중고시장과 E-BOOK 시장이 몇년만에 엄청 커질정도로 급성장하는 생태계 조성되어버렸죠 그전까지만 해도 동내 서점도 단골같은 서점만의 할인율이 존재했었으나.... 도서정가제 실행 이후로 어짜피 가격은 동일하고 가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온라인이 훨씬 이득인 경우가 존재하기에 결국 동내서점의 장점이 사라졌지요
국산 라노베가 끝장나고 웹소설 플랫폼이 흥한..
덤으로 웹툰도 흥했죠...
저걸 16년이나 걸려야 아는 거냐 ㅇㅅㅇ;;;;;;;; 아주 작신작신 밟아서 다 죽여놓고 '아 이렇게 하면 죽는구나!' 이러고 있네
제발 차라리 정가제2년으로 하고 그뒤는 아예 풀어주는 방향으로 가자
이전에 그런식으로 신간 18개월 정가제 이후 자유했다 2014년쯤 모든도서로 강화한거
JuiceRed
전공책은 어차피 도서정가제 이전에도 할인 안하지 않았나여ㅛ
그니까 그정도 까지좀 해줬으면 해요
지랄하네
도서정가제는 국민들을 책에서 멀게 하려는 우매정책임 여야 할거없이 향후 자신들의 지배력을 확장시키려는 못된 정책임 많은 국회의원들이 법안에 찬성했지만 가장 기억나는건 민주당 최재천의원이 이 법안의 찬성자였던거.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국민들 우매하게 만들고 자신들 잇속에 관련된거면 다 똑같은 놈들임. 아무도 이런 국민에게 피해를주는 법안에 대해선 국민들 편을 들어주지 않음.
대국민 지적능력 하락 프로젝트. 교과와 관련된 책 이외엔 사지않는다 보지 않는다. 책한권이 이렇게 비싸다!! 덜달아 뛰오오르는 복사 제본비!!! 대학생들은 허리가 휘어진다!!! 문학생활, 독서생활 정말 가진자의 여유, 가진자만이 즐기는 독서생활.. 전국민 지적능력 하락 프로젝트!! 도서 정가제! 이제 살아남은 출판사도 몇 없을꺼 같아....
동네 서점들 완벽하게 작살났음 ㅋㅋㅋ
yes24, 알라딘, 교보등 중고서점으로 전환및 각종 책재고나 정보 사이트나 앱으로 바로 확인및 현장가서 보고 살수있으니 학교앞 교재 장사로 먹고살던 동네 서점까지 확인사살 책 비싸게 만들어서 우민화하려는 정책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비정상적인 정책임
구라 안치고 내가 아는 서점 1개빼고 다 폐점함 ㅎㅎ
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개웃기네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표몰이 눈물몰이 하고 싶은 의원새끼 한마리 때문에 인쇄가 발달해도 가격은 더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선회는 커녕 전자책 할인까지 쳐막는 거보고 환멸감 생기더라
자율적 선택으로 책가격이 내려갈 거라던 새끼들 다 어디갔냐? 나 싸진 책 본게없어
서점이고 출판사고 죄다 작살나는 중 진짜 누구 머가리에서 나왔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그걸 이제 알았냐 빡대가리들아
이거 장기적으로 우민화 정책 임. 책 못사봄 -> 국민 머리 빠가됨 -> 다스리기 좋은 바보만 모인 한국 이거.
온라인은 그래도 편법으로 할인 많이해줌 오프라인 서점 갈필요가 없지요
지난 16년간 해먹고도 아직도 개선을 안 한다? WT....
이거 동네서점들도 찬성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걍 생각이 없던 사람들끼리 생각없이 만든거지 뭐.............
이게 시행 16년이나 됐다는게 놀랍네요
맥통법도 그렇고 할인하면 범죄가 되는 멋진 나라~
이상 :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들의 가격할인을 억제함으로 동네 영세 서점과의 가격 차이를 없에 영세 업자들을 경쟁력을 보완한다 현실 : 책값 상승으로 인해 도서 구입량 자체가 줄어 버림 +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인해 e-book 이라는 새로운 유통경로 등장
전 이북은 안보지만 이북보는 분들 응원햇엇는데 지금은 이북조차 할인률막으려고하더라구여 ㄷㄷ
이북도 도서정가제 포함시키려 하던데.... 지금까지 부작용만 나오는데 오히려 더 확장시키려 하는듯
그 대가리들에서 나올만한 생각이야 뻔하지
옛날엔 사려는 책이 동네서점이나 근처 큰 서점에 없으면 온라인으로 주문하곤 했었는데, 요샌 근처 서점들이 다 사라져서 책 살 일이 있으면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