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걱정 마라, 그녀가 있다!
담배가게의 점주는 거짓된 얼굴!
분주히 관광객을 구하러 다니는
의리의 관광 협객 요리코!
그나저나 담배 매상 이대로 괜찮아요?!
현지에서는 드라마화된지 이미 오래!
일본에서는 이미 드라마화되었고
출처 : (https://pc.video.dmkt-sp.jp/ti/10021168)
현재 6권까지 발간,
교토만화 장수왕의 자리를
석권하고 있는
명실상부
교토 만화 No.1
(음양사 같은 걸작은 빼주십시오
반칙입니다 흑흑)
제4권에서는…
*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텃세 심하고 배배 꼬인 동네, 교토.
(3권에서)
아직까지도 어디 사는지,
몇 대 조상부터 살았는지,
집안은 대대로 뭘 하는지로
서로의 등급을 매기는
요요요 못된 동네의…
끝판왕
이 등장합니다.
정말로 태어난 순간부터
자격이 정해진 사람들.
일본 3대 축제
기온 마츠리에서
축제 음악을 연주할 권리를
태생적으로 독점하는-
✨엘리트✨ 오브 ✨엘리트✨
호코초의 남자들!
(저 위에 타고 있는 사람들)
같은 동네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입는 옷부터 다르다는
그들의 정체는…?
제4권에서 밝혀집니다!
*
그외에도 가득한
교토 이야기는…
과거의 남자와
지금의 남자(후보),
아아 이것은 "진짜"라는 것이다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지
초승달이 뜬 밤 나타난
의문의 방문자,
90 먹은 할머니의
(http://www.watarigraphic.com/sakura/maruyama.php)
이번 권에도 변함 없는
vs
이 눈치 없는 남자
의외의 관광 명소, 한국 만화
식객과 대털을 보유한
(감식안 대체 무엇?!)
점주 요리코의
몇 안되는 친구 ②의
방문과
※친구가 없는 이유 :
다리에 힘풀리게 아찔한
짐승의 안광(진짜)
몇 안되는 친구 ①과의
초등학교 때
추억 이야기를 거쳐-
*
어찌됐든
끝에 가면 교토 이야기가
되는 미덕(?)을 지닌
이 시대
교토 만화 No.1!
요리코의
시큰시큰 짜릿짜릿한 눈빛에
빠져보세요!
교토 담배가게이니깐 교토 담배로 해서... '쿄타바코', 이건 어감이 좀 긴데
어 저런작품이 있었네.. 올해로 교토 4년째 살지만 정말 저기 써있는거 전부 진짜 교토인들한테 들었던ㅋ
polnmty
하라구로라 하는게 맞긴 한데 뭐랄까 그냥 본심 숨기는게 몸에 베어있어서 그냥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저기 위치별 나누는거부터 해서 3대이상 살지 않으면 교토인이라고 하면 안되고 진짜 교토인들은 하여간 전국에서 욕먹을 만큼 심해요 ㅋㅋ 프라이드도 엄청나구요 근데 그런 성향 무지 싫어하는 교토 사람들도 있고 교토 자체에 타지역에서 온사람들이 많아서 사는 동네에 따라 다르게 느낄수도 있네요. 일단 남부는 재일교포들이 많이살고 빈민쪽이라 사람 취급도 안하는 ㅋㅋㅋㅋㅋㅋㅋ
호오~
우리 도옹~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이쁘다네~
교토만화 장수왕은 ‘마이코씨의 요리사’ 아닐까...? 교토 만화라기 보다는 하나마치 한정이라 그런가..
내용은 참 좋아보이는데 그림체는 영 미숙해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