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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류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버리는 최강의 어머니·카르마는 아들의 귀가를 집에서 가만히 기다릴리가....
그리고 카르마는 아들을 따라가기 위해 모험자가 되기로?!
파란만장한 모험의 목적은 '암흑시대'의 유적을 조사하는 것, 그리고 류지 일행은 마왕사천왕의 한 사람·전방의 루시퍼와 조우. 카르마의 압도적인 힘에 의해 곧바로 격퇴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파파, 좋아해" 루시퍼는 유녀가 되어 환생하여 다시 류지들 앞에 나타나는데!? 그 아이를 "루코"라고 이름 짓고, 손주가 생겼다고 카르마가 순진하게 기뻐하는 한편,
류지는 자신의 출신에 고민하기 시작한다……?최강 어머니와 함께하는 모험담, 둘째편!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겠어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뭐지 그 2회 공격 어쩌구 엄마가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