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스파이럴 ~ 추리의 띠]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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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하면 희망봉이랑 칵테일부터 떠오름.
나이가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가 한 명 섞여 있는데.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추리물이긴한데..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설득물 입니다.. (적들을 설득해서 아군으로 만들어라...)
10대 애들 있는 곳에 30대 아주머니가 한명 계시는군요
이 만화보면 붓꽃만 생각나..
스파이럴하면 희망봉이랑 칵테일부터 떠오름.
이거 무슨내용인거에요 추리는하긴함?
반프레수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추리물이긴한데..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설득물 입니다.. (적들을 설득해서 아군으로 만들어라...)
개인적으로 제일 유사한 작품은 쓰르라미 울적에 라고 봅니다
아..역시 그렇군요
초반은 추리물, 중후반부턴 신과 악마(거짓말 아님)의 대결로 바뀝니다.
스파이럴 ~ 통수의 띠 ~
그런 결말은 내지 말았어야 했어
애들이 너무 불쌍했던 만화..
와.... 이게 벌써 20주년 ㄷㄷㄷ
통수가 진짜
나이가 어울리지 않는 아줌마가 한 명 섞여 있는데.
10대 애들 있는 곳에 30대 아주머니가 한명 계시는군요
저 아주머니가 마음에 들어서 전권구매했었는데... 나이는 어떻게 알았나요?
인물 중에 함정이 ........
나름 완결은 나쁘지 않았음
어렸을 때 칵테일 가사가 어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1, 2절 가사를 짜집기해서 그렇더라고요.. 번안곡 풀버전으로 듣고 싶은 노래 중 하나.
추리물을 기대했더니, 후반부로 갈 수록 너무 판타지하고 쓸데없이 총싸움해서 재미가 좀 없었어요.
이 만화보면 붓꽃만 생각나..
붓꽃의 꽃말에 대해서 지겹도록 말했었죠. 정확히는 노란 붓꽃의 꽃말. 믿는 자의 행복이었던가.
네 맞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던..ㄷㄷ
10년전까지 최애 작품이었는데.. 애니 리메이크 좀..
저 아ㅈ..가 이뻐서 보게 된 작품인데 ㅋㅋㅋㅋ 진짜 반전이 ㅋㅋㅋ
진짜 마지막 반전에 주인공한테 일말의 자비도 없던거 보고 한동안 기분이 찜찜했죠. 진짜 저 아줌마... 나잇값좀.
옛날엔 무지 날카로운 이미지얐으면 지금은 엄청 동글동글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