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필름이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올해부터 코믹스, 소설로 차례차례 내놓다가 영화화 할 것 같네요
다루는 내용은 본편에서 수백 년 전
이때 황금기를 하이 리퍼블릭 이라고 부릅니다
이 시대의 제다이들은 Jedi Knights of the Round Table 이라 불리는데
대충 원탁의 제다이 기사단 (???)
공화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너머에서 위험이 다가오는데
여길 순찰하는 텍사스 레인저 같은 제다이들을 볼 수 있답니다
메인 빌런 Nile 이라는 우주 바이킹 컨셉의 집단
모토는 "You can't take it with you"
빨랑 안 내놓으면 죽인다는 뜻 같습니다
스토리는 "Great Disaster" 로 시작한답니다
위의 이미지ㅇㅇ
우주의 판도를 바꿔놓는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 영웅들(=제다이)가 나타난다네요
대충 이렇습니다
우키피디아에서 더 찾아보니까
제다이들이 코어 구역을 넘어서 완전 광범위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때랍니다
그냥 구공화국 시대가 더 나은 것 같은데...
구공화국을 캐넌식으로 내놓을려는 건가요?
오오오!! 구공화국
시퀄 트릴로지가 능욕당했으니 과거라도 건지려는 건가
구공화국 설정을 그대로 배껴서 하이 리퍼블릭 이라는 시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제다이가 하이 리퍼블릭 시대부터 코어 행성 바깥으로 나가기 시작했다는 설정을 보면, 완전 몇천년 전 구공화국 시대를 엿먹이는 거죠ㅜㅜ
궁금한게 구공화국 시대나 트릴로지 시대 과학 기술은 그리 차이가 안나 보이던데. 설정상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