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상화.
영화화된 만화는 많습니다.
(일본은 좀 하지 말지ㅠㅠ)
드라마화된 만화도 많습니다.
하지만
영화&드라마화가 나서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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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작품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
만화×영화×드라마화.
(가운데 출처 :다음 영화)
(오른쪽 출처 :도라마코리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도
"노가리를 까기 위한 청춘"은 있다.
입니다.
"강가에 앉아 수다를 떤다."
내용은 그게 전부.
그런데 그걸
묘하게 계속 보게 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그래서 만들어진 영화, 드라마.
영화는 그 해 지옥을 넘어
신인상을 탔었고
(참고로 그 해 경쟁작 :
안노 [신 고질라]&
신카이 마코토[너의 이름은](…)
신인이 아니었면 즉사였다)
심지어 드라마는 정식 수입,
국내 방영 중!
뭘 해도 기운이 안 나는 하루가
가끔은 있습니다.
그런 날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정말로요.
*
그런 만화가 이제
절반의 산등성이를 넘습니다.
4권.
여전히 남학생 둘,
단역 하나 그리고
주저리, 노가리, 사투리.
그 담백한 맛으로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