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문학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신필(神筆) 김용의 대표작 《신조협려》 최신 완역판. 사부와 제자 사이라는 금기를 깨고 완전한 사랑을 이루는 양과와 소용녀를 중심으로,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무림 고수들과 몽고의 무사들의 혈전이 펼쳐진다.
여기에 《사조영웅전》에 등장했던 곽정과 황용, 동사, 서독, 남제, 북개, 중신통 등의 의인 협객들의 나라와 민족의 이름을 건 무공대결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옛사랑을 잊지 못한 나머지 복수의 칼날을 품은 이막수와 구천척 등의 캐릭터는 소설의 극적 긴장감을 한껏 더한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만남에서 빚어지는 정’과 ‘이별로 인한 고통’에 울고 웃는 모습을 보며 독자는 풍부한 감정의 서스펜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생에 최초의 ntr소설 어릴때였는데 내상 씨게 입음
이북은 리디북스 기준 4월 10일에 나오네요 김영사 예전 판본은 번역 상태가 영웅문에 비해 괴리감이 심해서 욕 많이 먹었던걸로 아는데 얼마나 바뀌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와우!
영웅문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사도 되겠죠....ㅎㅎㅎ
내 생에 최초의 ntr소설 어릴때였는데 내상 씨게 입음
무협계의 명작이라고 들어서 아직 못 읽어본 거 꼭 읽으려고 해도 이거 하나 때문에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못 읽는 걸 무한반복
이북은 리디북스 기준 4월 10일에 나오네요 김영사 예전 판본은 번역 상태가 영웅문에 비해 괴리감이 심해서 욕 많이 먹었던걸로 아는데 얼마나 바뀌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구매할려고 했는데 일단 리뷰를 보고 주문해야겠네요
아 나는 이거 유덕화 주연 버전 드라마 좀 다시 봤으면 좋겠네. 거긴 이막수라고 안 나오고 이모추 였나 그런 이름으로 나왔던듯.
한자로 이막수고 중국발음이 리모우초우 임 ...
f개정판이 또
Pc게임으로 진짜 재밋게함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용소설은 그때그때 바뀌는데 좋아하는 김용주인공은 늘 양과네요.
이거 읽으면 결국 사조영웅전부터 의천도룡기까지 다시 달려야하는 부작용이 생길듯
몇 번을 사는 건지 모르겠다 개정 이전에 나온 것도 사고 12년에 나온 전자책도 샀는데 또 사야돼?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98년작 싱가포르판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음...(국내에는 비디오로 신 신조협려라는 제목으로 출시) 주제가도 제일 괜찮았고... 참고로 거기 양과 배우가 2014년작에서는 황약사로 나오는...
개정판은 선자 선자 거리는게 너무 거슬려서 못읽겠음..
앞에산사람은 ㅂㅅ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