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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짓거리를 웹툰에만 하고있는게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블랙핑크 간호사복 성적대상화 관련해서는 무려 현정부 민주당 최고위원 위원이라는 사람이 공식적으로 압박을 줘서 (명목상)자체 검열하게 만들었어요.
웹툰 해외매출도 점점 늘고있는데 저런식으로 검열하기 시작하면 단기간은 모르되 장기간은 좋을거 없음.
드래곤볼에 점령된 한국 시즌2 찍고 싶나봄. 그때도 드래곤볼 선정성 어쩌고 하면서 열라 까대더만 결국 드래곤볼 앞에 버로우 탔음.
왜 자꾸 플랫폼이 검열을 하지... 문제가 되는 거면 알아서 불매를 결정하면 자연스럽게 바뀔거 어냐 플랫폼 검열 관련해서 공정위에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
14년도 무도 도게자 스노우볼이 굴러서굴러서 이렇게돼버렸지
검열하는게 돈이 되니깐 저러는거겠지. 언젠가는 검열도 익숙해 질꺼야..
파피프페포
웹툰 해외매출도 점점 늘고있는데 저런식으로 검열하기 시작하면 단기간은 모르되 장기간은 좋을거 없음.
이런식으로 살살 상대방을 긁는구나 추천 준 페미들과 함께 니 혼자 검열에 익숙해졌으면.. 이런거 볼때마다 일본녀들의 합리적 마인드가 부럽네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옥죄는걸 합리화 하는 마인드는 일본처럼 문화 경쟁력에 도움 안된다고 해충으로 모는 식으로 누르지 않으면 영원히 일본 문화 전파력 따라잡을 일은 없을듯 어떻게 해야 이러 애들 조질까.. 퀴어충이나 BL충들이 좋아하는 과도한 외설적인 문화나 척살해야 공정할법한데
일본에서는 BL이나 BDSM. 게이 레즈 로리망가 따위 '외설적인 문화'도 으슥한 곳에 판로가 있고, 페미니스트나 너처럼 외설 타령하는 검열론자에게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거든. 그래서 동경을 받는 거야.
이건 익숙함의 문제가 아니다. 생명력의 문제지. 너는 왜 중국제 문화상품이 거대한 자본과 인력, 내수시장에도 불구하고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 한다고 생각하나? 너는 왜 여기가 중국처럼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
헬퍼가 19금조차 넘어간거지 그걸 빌미로 개지랄하네
명분이 뭐가 됐든 19금 작품인 헬퍼를 무너뜨린 것이 이 모든 검열의 물꼬를 튼 계기이고 그건 명백히 실수였어요.
그건 인간적으로 19금을 넘었어요...
느그 BL충들이나 검열해라 에이즈 전파문화 퍼트리지나 말고
바로 그런 접근이 자유로운 표현의 폭을 옥죄고 끝없이 축소시키는 거에요. 님 또한 이 정도면 19금으로 괜찮겠다는 나름의 기준이 있으시겠죠. 근데 다른 사람들이 '그건 인간적으로 19금을 넘었다'고 태클 걸어오면 그땐 뭐라고 항변할 건데요? (내 기준에서) 선 넘은 헬퍼만 검열받으면 나머진 터치 안 하겠지? 천만에 말씀이에요. 가장 높은 수위의 19금도 검열했으니 그보다 저연령 단계는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전부 연쇄적으로 영향받기 마련입니다.
문화대혁명 가즈아
왜 자꾸 플랫폼이 검열을 하지... 문제가 되는 거면 알아서 불매를 결정하면 자연스럽게 바뀔거 어냐 플랫폼 검열 관련해서 공정위에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
RogueMaster
드래곤볼에 점령된 한국 시즌2 찍고 싶나봄. 그때도 드래곤볼 선정성 어쩌고 하면서 열라 까대더만 결국 드래곤볼 앞에 버로우 탔음.
지금 그렇게 논란 다씹어버리고 개쩌는 만화 보여줄게 있는가 생각하면 흐음.... 이 사태가 우리나라엔 드래곤볼같이 개쩌는 만화가 없다는 반증도 되고있음
절독을 하라니까 그걸 이해를 못 하던데요. 어떻게든 직접 작가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되는, 자기는 피해자라면서.
2년 전부터 예견된 사태
트웨인 마크
'런닝맨' 이광수 막말 논란에 시청자 '부글부글'…'꽃뱀이 농담?' https://www.asiae.co.kr/article/2018052806563867407 방심위, 이광수 '꽃뱀' 발언 '런닝맨'에 행정지도 "양성평등·품위 저해" https://www.sedaily.com/NewsVIew/1S1YVDWP6L ----- 진지하게 그렇다는 의미도 아니고 비유 차원에서 가볍게 한번 던진 막말조 농담에 미투운동을 비하했다며 불편러들이 대거 난리 쳤던 사건이 있습니다.
이런 개짓거리를 웹툰에만 하고있는게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블랙핑크 간호사복 성적대상화 관련해서는 무려 현정부 민주당 최고위원 위원이라는 사람이 공식적으로 압박을 줘서 (명목상)자체 검열하게 만들었어요.
간호사복 문제와 이문제는 좀 다르다고봅니다. 간호사복의 경우엔 현직간호사들이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기때문에 난리난걸로 알아요.
별로 다른건 아니죠. 여기도 누군가가 불편하니까 뭐라고 하는거고, 어디 해외에서는 그런거 불편하다는 종사자가 한명도 없어서 그런 복장이 만들어지겠습니까.
그게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니 문제라는거죠. 마마무가 하면 인정해주고 블핑이 하면 불편하고.
딱히. 90년대에 있었던, 기독교 단체에서 종교적이라고 인식될 수 있는 내용들을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검열을 요구했던 것과 같은 문제겠죠. 창작자가 이익단체의 요구에 굴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협회가 반대하는 논리가 이상하긴 하지만, 협회는 반대할 수 있죠. 그걸 받아들일지말지도 창작자의 자유여야되는거고. 단지 거기에 정치귄이 끼어든게 잘못된거죠. 그런식으로 위쪽에서 한마디씩 하게되면 기업들은 창작할때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된다봐요
14년도 무도 도게자 스노우볼이 굴러서굴러서 이렇게돼버렸지
이거 완전 짱]꺠 눈치보며 알아서 기는 헐리우드 꼬라지인데 결과는 뮬란이 말해줬고
지들이 하는 짓에는 지적조차 받기.싫지만 남의 의견은 매장시켜야 하는 그 성별. 근데 지들은 미러링이라고 똑같이 지들 행위를 정당화함
창작물에 있어, 가장 ㅈ같은 게 바로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오역이고 두번째는 검열이다. 지금 또 다시 시대는 80년대로 퇴보하고 있다.
예전에 엉덩국 만화중에 하도 검열이 심해지다보니 인기가요에서 갓쓰고 나와서 강강수월래 추는 만화있어서 보고 웃었었는데 이젠 못웃음
검열민국 씨1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수준 되는거 이제 진짜 시간문제일듯
이제 만화가들 묶어놓고 나는 죄인입니다 폿말 걸어놓고 길거리 퍼레이드 시키겠네 문화대혁명처럼 말이지
문혁이 중국문화 아작냈듯이 지금 사태가 미래에 어떻게 불릴지 참....
그냥 다 히잡쓰고 다니자
굿바이 dpi와 유니콘을 누구 때부터 쓰기 시작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게 나아질거란 가망이 없음. 정치 이야기 하기 싫은데, 여당이나 야당이나 둘 다 검열을 사랑하고 자유를 쓰레기로 여기거든. 아청법이 보수가 만들고 진보가 다듬어버린 것만 봐도 얼마나 막장인지 알 법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