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만에 슬레이어즈 17권만 덜렁 내 놓고 생존신고를 하고 있기에
몇 가지 물어보았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후속권 계약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상황
(과거 NT 인기 타이틀들 후속권도 일본출판사에 내고 싶다고 오퍼는 내놨지만 컨펌이 안 된 상황,
직접적인 타이틀 언급은 공개적으론 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올해 초 담당자 한 분 계셨었는데 퇴사 후 인원 공백이 있었음... 그 공백으로 일정이 딜레이 된 부분이 존재 함
- 올해는 슬레이어즈에만 치중 했지만 내년부터 정상적으로 다른 타이틀도 발간 할 예정
라노벨계 큰손이었는데 이 지경까지 왔네요
이 쪽은 믿음이 없음(0도 아니고 마이너스급) 슬레이어즈나 완결작들은 몰라도 다른 NT 판권작품들은 그냥 원서 사보시는게 나음
담당자가 여전히 한 명이라.. 이전에 배테랑 담당자 처럼은 안 될거 같은데요;; 그 분 어디로 스카웃 되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편집부 여건이 나아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꺼란 뜻이네요
진짜 내년에 다시 5~7권씩 매달 내주긴 하려는게 맞는지 갑갑하네요.
진짜 내년에 다시 5~7권씩 매달 내주긴 하려는게 맞는지 갑갑하네요.
담당자가 여전히 한 명이라.. 이전에 배테랑 담당자 처럼은 안 될거 같은데요;; 그 분 어디로 스카웃 되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편집부 여건이 나아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꺼란 뜻이네요
이 얘기 작년에도 들었던거같은데
인기타이틀 후속권에 아마 하루히도 있겠지
코로나 때문에 다른 출판사들도 내는 권수가 적다보니 안그래도 힘든 nt노벨은 슬레이어즈에 올인하는게 그나마 살길인 모양이네요
라노벨계 큰손이었는데 이 지경까지 왔네요
이 쪽은 믿음이 없음(0도 아니고 마이너스급) 슬레이어즈나 완결작들은 몰라도 다른 NT 판권작품들은 그냥 원서 사보시는게 나음
트윈테일...
이러면 하루히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죄용이랑 풀메탈 패닉 어나더 내줘
BAD, 그죄용.. 4년째 기다린다 이놈들아. 딴건 몰라도 최종권이랑 1부 완결은 좀 해줘라
1월말에도 이런 소리 하더니 3월에 책 나오더라. 도쿄 레이븐즈도 한 권 남았는데 언제 내주냐
킹리적 갓심으론 NT는 야반도주 준비중 익스트림은 신변정리중 J는 NEXT로 전환중 이런느낌이네요.
당분간 신뢰의 혜자출판사가 l노벨이랑 소미 뿐인가요?,,,
신뢰라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시대가 나로우쪽으로 바뀌면서 그런쪽으로 발달된 소미나 엔진이 유리해졌다는 느낌이네요. L쪽은 조금 밀리지만 그럭저럭 쫓아가는 분위기
내년엔 가능할까
인기작 후속권은 하루히 얘기군요ㅎㅎ;
그래서 트윈테일과 동련의 설희는 언제?
코로나로 매출떨어지니 마이너한 라노벨 제작 비용을 코믹스로 돌렸다고 솔직하게 말할순 없겠지 ㅋㅋ
마부라호 마지막 33권만 내주면 아무런 불평도 안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