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 작품 네임을 마치고 잠이 들었다.
오랜만에 카네키와 토카의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는 마토씨를 넘어뜨리거나
수수께끼의 먹잇감과 싸우거나 등, 이야기는 뒤죽박죽 하고 있었지만, 즐거웠다.
즐기고 오라는 말을 듣는 듯했다.
신작의 타이틀은 「초인 X」.
자신의 페이스로 즐깁니다.
[만화책] 도쿄 구울 작가, 신작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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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턴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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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좀 약하다고 해야하나 잘 지친다고 해야하나 자기가 SNS 등으로 만화의 큰 전개나 복선을 예고했음에도 너ㅁ무 지쳤다고 그냥 급전개로 연재를 마무리지어버렸어요 힘든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3000만부를 돌파하며 히트한 작가치고는 상당히 날림이라는 느낌이 들긴 했지요 게다가 독자에게 앞으로를 기대하라며 은근 바람을 넣은게 작가 본인이라 도쿄구울 팬들은 작가를 많이 원망하더군요
1부 재밌었는데 2부는 내용 엉망진창이고 그림도 너무 지저분해지고...
한번씩 남들 못 알아들을 소리 툭 던지고가면 뭐 있어보이는줄 아는 사람이 더러 있음
어떤 소통인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하면 예전에 주인공과 히로인이 베드씬 찍은거에 분개하여 작가 SNS에 직접 따지러갔던 악질 BL동인녀스러운 느낌을 주지않겠습니까? 그딴것도 소통이라고 강요하는건가요?
적어도 소통 의지가 없다고 매도할 수 없음. 히로인 배드신 에 동인녀들이 패악질 부려서 약한 멘탈 나가버렸던 거라고 보임. 윗 댓글도 나오잖음. 음식 맛이 안느껴진다고. 그 스트레스 촉발이 동인녀 사건으로 봄.
만화도 소통인데 소통의 의지가 전혀 없는 작가
무슨 사건 이라도 있나요?
ruilweb.com
한번씩 남들 못 알아들을 소리 툭 던지고가면 뭐 있어보이는줄 아는 사람이 더러 있음
작가 후기에 도쿄구울 작품하면서 가정사나 주변인에 대한 갈등등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와중에도 완결을 지은게 도쿄구울입니다
오줌을마시는새
어떤 소통인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하면 예전에 주인공과 히로인이 베드씬 찍은거에 분개하여 작가 SNS에 직접 따지러갔던 악질 BL동인녀스러운 느낌을 주지않겠습니까? 그딴것도 소통이라고 강요하는건가요?
ruilweb.com
멘탈이 좀 약하다고 해야하나 잘 지친다고 해야하나 자기가 SNS 등으로 만화의 큰 전개나 복선을 예고했음에도 너ㅁ무 지쳤다고 그냥 급전개로 연재를 마무리지어버렸어요 힘든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3000만부를 돌파하며 히트한 작가치고는 상당히 날림이라는 느낌이 들긴 했지요 게다가 독자에게 앞으로를 기대하라며 은근 바람을 넣은게 작가 본인이라 도쿄구울 팬들은 작가를 많이 원망하더군요
오줌을마시는새
적어도 소통 의지가 없다고 매도할 수 없음. 히로인 배드신 에 동인녀들이 패악질 부려서 약한 멘탈 나가버렸던 거라고 보임. 윗 댓글도 나오잖음. 음식 맛이 안느껴진다고. 그 스트레스 촉발이 동인녀 사건으로 봄.
페니스맨! 페니스맨!
일러스트는 분위기도 있고 진짜 잘 그리는데
대표적으로 아쉬웠던점은 전투신을 그냥 진짜 단 몇컷으로 마무리 해버리는거 ㅋㅋ ,, 진짜 임팩트 있게 그릴수도 있던 장면들인데 ㅠㅠ 그런게 너무 아쉬웠음 너
1부 재밌었는데 2부는 내용 엉망진창이고 그림도 너무 지저분해지고...
2부 그래도 초반까지는 떡밥도 어느정도 회수하면서 재밌었는데 그 뒤는 진짜 이도저도 아닌 뭔가 싶을 정도의 전개였음
뒤로갈수록 그림체가... 누가 누군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보다가 포기함.
뭔가 의도하던거랑 판이 달라져버린 느낌이 컸어요
1부까진 봐줄만했는데
2부가 난잡한게 동선정리도 엉망이고 대사배치도 엉망이라 조금만 신경안쓰고보면 어디서 뭘하는중이었더라 되짚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화를 그리는 작가의 너무 좋지 않은 태도나 생각에 대해서 불호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안좋은 쪽으로 비판이 아닌 이기적인 의견들로 구성된 악플을 보내는 일부 이기적인 독자들도 비판감이 아닌가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