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전에 하는 게임은 왜 이렇게 재밌는걸까..."
가출소녀 시라카와 아유는 사촌인 시라카와 미야코의 소개로 인기 작가인 에비하라 유카리의 집에서 더부살이 & 감시역 알바로 지내고 있다
원고를 빼먹고 게임을 하거나 낚시하러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유카리에게 휘둘리면서도 그런 일상에 행복을 느끼는 아유
그리고 유카리도 갑작스레 시작된 마유와의 동거생활 속에서 그동안 느낀 적 없는 마음이 싹트고 있었다
사회로부터 배척된 소녀와 외모 재능 집안 모두에에게 덕을 봤으면서도 무절제하게 살던 소설가, 두 명의 관계는...?
"평범"하게 살기 힘들어하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주옥같은 일상계 러브 코미디 탄생
아키바 블로그 칼럼에서 공개된 일러스트
근데 아키바블로그 얘네는 출판사랑 정식으로 허락 맡고 리뷰같은거 쓰는건가요?
웹진처럼 자료도 받고 인터뷰도 하고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