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엄마가 에로 라노베 대상을 수상해서 인생이 망했다 일러스트

[루리웹-019534197]

나를 너무 좋아하는 엄마때문에 인생이 너무 하드모드다!

엄마가 쓴 엄마×아들의 근친상간 에로라노베가 대상을 수상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내가 수상한 것으로 되어있었다. ....

아니, 장난치지마!? 게다가 동기 수상 현역 JK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그 녀석 --

아, 끝났다.

인생이 망했어.

1월 20일 발매

출처 : https://fantasiabunko.jp/special/fantasiataisho33rd/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엄마가 아니라 소꿉친구아님?

[nardi]

갑자기 생각난 건데
판타지 세계에서 아들(평범한)을 너무 좋아하는 최강 엄마(용사급)가 마왕을 쓰러트리고 그 업적을 아들이 한 걸로 꾸미는 스토리로 라노벨 나올 것 같아

[유르군]

이런거보면 막장드라마는 아줌마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그냥 인류가 자극적인 걸 찾는거같음

[시현류]

창세신화부터 막장인 곳이 가득하지 않습니까.

[검은투구]

골목식당

[유르군]

그건 현실이 막장인것같아요

[랑그닐]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赤虎]

굳이 따지자면 에로 라노베를 아들이 아니라 엄마가 쓴거(...)

[메어리 레가리야]

코스믹호러물인가?

[이도로]

여동생이 쓴 오빠와 여동생의 근친물 라노베가 대상을 수상했는데 작가가 오빠로 되어있는 라노베도 있는데...^^;

[어둠그림자]

아들입장에서는 인생 박살나는 느낌일듯..--

[연금술사알케]

요즘엔 진짜 별의 별 병X 같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오타크 망상을 펼치는 느낌

[염파궁]

[마르그리트]

일러빨은 잘 받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