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과 효고현 고베에 있는 전통 양조장인 아베쿠 마타로 상점이 콜라보레이션한
사케 '홍천녀'가 1월 16일부터 리뉴얼해 판매된다.
일본주 '홍천녀'는 1997년 한신대지진 부흥을 기원하며 처음 발매됐다.당시 유리가면의 작중극 홍천녀에 등장하는 불상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붓이 멈췄다는 미우치 작가.
부흥지원차 고베를 방문한 그녀는 곳간 뜰에 있는 매화고목 사진을 보고 홍천녀의 이미지를 잡았다고 한다. 그것을 계기로 미우치와 구라모토는 일본주를 만들기로 결정했고, 탄생한 것이 초대의 '홍천녀'다. 패키지에는, 미우치 신작 홍천녀 일러스트를 사용.그로부터 24년이 흐른 지금 코로나화의 종식을 기원하며 재판매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세금포함 2800엔.
미우치 스즈에 코멘트
태양, 공기, 대지, 물 등 자연계의 혜택을 집약한 '술 빚기'는 2000년 전 야마토 시대에는 중요한 신사였습니다.
그래서 이 '홍천녀'는 천지의 은총인 '쌀' 그리고 '물'을 소중히 여기는, 신에게 바치는 고귀한 술이었으면 합니다
.술은 자연계 은혜의 에센스이며 일본문화의 에센스입니다.
이들의 의미에서도 『홍천녀』는 "자연 회귀을 촉구하고 자연에 감사하는 상징"임을
생각하면서 맛 보고 싶은 술입니다
유리기면 50권이나 내라고.....
점점 더 산으로 가는 홍천녀
유리기면 50권이나 내라고.....
유리가면 소식이라길래 헐레벌떡 달려왔더니...
강원도 홍천 출신의 여자라서 홍천녀인가
사라져주세요
부장님. 또 약 안드셨네.
빨리 결말 내주라고
그냥 적당한 멜로물로 만들었으면 됬을건데.,.....왜 자연이니 뭐니해서... 그전의 연극인 두 공주 나오는거는 그냥 따로 작품을 내도 될 정도로 수작이였는데
아 홍석천이 뭐 했나 하고 들왔네
두사람의 왕녀가 역대급으로 나온게 오히려 독이 된건지 홍천녀의 대한 부담이 은하를 뚫어버린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제대로 완결은 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