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은 너무 부끄러워서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다>
한바탕 소동 끝에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카에데는 치아키에 대한 사랑도 사라졌다고 한다. 치아키는 "카에데를 향한 마음이 사라졌다"고 거짓말을 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반에서 대대적인 연애 선언을 하고, 다시 '여자 친구'가 된 메이와 데이트를 즐기고, 유코가 만든 야릇한 발명품으로 조금은 야한 연애 실험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사랑이 진전될 것 같을 때마다 카에데가 나타나 치아키의 감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러고서는 사랑 따위는 할 수 없어!"
"나는 너를 사랑하게 만들지 않을 거야!"
엇갈림의 끝, 다시 카에데의 몸에 엄청난 이변이 재발한다! 쌍둥이 여동생 러브코미디 2막 시작!
뭔가 설명과 설정만 보면... 진짜 독자들이 화가 많이 나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TS물+ 아침드라마같은 작품인가...?
시작부터 남주는 여자가 되고 쌍둥이 여동생 여주는 여자몸에서 아래만 달린채로 시작하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