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종영 ‘왓쳐’ 서강준, 한석규 비리알고 “감시하겠다” 경고 (종합)

[ZZ@Hㅡ호모루덴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160891

[소년 날다]

쿠키영상으로 사건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음을 그려냈지만, 그건 이미 작중에 다 밝혀진 부분이고- 굳이 시즌2로 이끌고 가지 않더라도 해당 주제에 맞게 괜찮은 끝맺음이었던 거 같아요. 괜히 어설프게 실상은 한석규가 진범이었다- 같은 진부한 반전보다는 적당한 압박감을 시청자에게 선사하면 끝까지 긴장감을 심어준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잔인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추구했던 조금은 소란한 스타일의 오리지널시리즈와는 또 다른 묵직한 느낌을 선사한 드라마인 거 같네요.

[anonymity cotton]

이분 글빨좋네요

[사람은누구나]

엔딩이 진짜 세련되게 끝남,

'감사자는 누가 감시하는가?' 캬

[뉴타입중년]

끝날시간 다됬는데 끝날거같지않아 맘조리며 봤네요
마지막 서강준의 대사를 듣고서야 왠지모르게 시원해진느낌

[돌아온leejh]

마치 디아블로1 엔딩 보는 거 같았어요

[Xer]

월급쟁이들의 마음속엔 언제나 장사회가 깃들어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재밌게 봤고 워낙 등장인물들 대사 한마디가 중요해서 몇마디 놓침 스토리 이해하기 어려워지던 드라마였음
시즌2 떡밥도 남겨뒀고하니 나온다면 기대됨

경비 아저씨가 최종 빌런 아닌지...

[도리도리키키69]

진짜 케이블 최고의 드라마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엔딩까지 너무 좋았다...

[The Q]

한석규 연기 너무 잘함
어떨땐 정의로워 보이고 어떨땐 한없이 타락한 경찰같아 보여서 끝날때까지 긴장하며 봤네요

[드렁츩이얼거진들]

매화 도치광 의심하다가 안심하던 드라마

[Kadisl]

근래 본 한국 드라마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역시 한석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