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배종옥 "대사 안 외우는 후배들, 무슨 생각이지?"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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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외우는 것도 외우는 거지만 자기가 연기 할 캐릭터에 대한 분석을 안해오는 배우도 많더군요
독립영화출신이나 연극배우출신들은 연기에 대한 절실함과 진지함이 있어서 진짜 열심히 하는게 보이고 실제로 잘하는데, 임시완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상당수 아이돌 출신들은 진짜 준비안한티가 너무 남. 방송국에서도 시청률 의식해서 실력도 안보고 바로 투입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 케이스들이 차근차근 밟아올라 온것도 아니고 갑자기 주연을 맡아서 하는거 보면...
돈벌고 싶고 명예를 원하는 연예인 과 연기하는 배우의 차이죠. 연기자들은 캐릭터 분석부터 어떤 역에서건 최선을 다하지만 그게 아닌 것들은 그렇게 안하죠
아니 옛날엔 공채 시스템이라 지금 개그맨들처럼 매일 탤런트실로 출근하고 집합 당하고 그랬으니 대사 안외우고 선배 무시하고 그러지는 못했겠지. 단순히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에 대한 얘기는 아니니까.
수지가 영화찍고 홍보하면서 자기 배역에 대해서 설명 못했던게 생각나네요
대사 외우는 것도 외우는 거지만 자기가 연기 할 캐릭터에 대한 분석을 안해오는 배우도 많더군요
예전에는 그런생각을 했엇는데 요즘은 개나소나라서 그런건지 캐릭터 분석이 뭔지를 모르는게 아닌가 하는 이들도 보이는듯 하네요
돈벌고 싶고 명예를 원하는 연예인 과 연기하는 배우의 차이죠. 연기자들은 캐릭터 분석부터 어떤 역에서건 최선을 다하지만 그게 아닌 것들은 그렇게 안하죠
독립영화출신이나 연극배우출신들은 연기에 대한 절실함과 진지함이 있어서 진짜 열심히 하는게 보이고 실제로 잘하는데, 임시완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상당수 아이돌 출신들은 진짜 준비안한티가 너무 남. 방송국에서도 시청률 의식해서 실력도 안보고 바로 투입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 케이스들이 차근차근 밟아올라 온것도 아니고 갑자기 주연을 맡아서 하는거 보면...
말리스미제르
수지가 영화찍고 홍보하면서 자기 배역에 대해서 설명 못했던게 생각나네요
수지+아이유
쪽대본이란게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빽이 있어서 눈에 뵈는게 없어서 그런가? 왠지 선생이 수업준비 안하고 그냥 자습으로 때우는 그런건가
요즘 거의 사전제작으로 바뀌어서 쪽대본은 거의 없습니다. 몇몇 드라마는 생방 촬영까지 가는 경우는 봤지만 대본보다는 다른문제
거의 사전제작으로 바꼈다는게... 정말인지... 최근본 드라마들.. 대부분 그주 촬영 편집 그주 방영 이던데.. 아 공중파는 대부분 사전제작으로 넘어갔나... 사랑의 불시착만 봐도 그주 촬영 편집 방영 이여서.. 너무 추워서 배우 보호 차원에서 그주 촬영 쉬고 결방하고 그랬는데요.. 공중파는 모르겠네요 ㅋ
어느시대에나 있어왔다 솔까 요즘이 오히려 학원도 더 많고 교육도 더 많으니 평균수준은 더 올라왔을걸
S_NTTT
아니 옛날엔 공채 시스템이라 지금 개그맨들처럼 매일 탤런트실로 출근하고 집합 당하고 그랬으니 대사 안외우고 선배 무시하고 그러지는 못했겠지. 단순히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에 대한 얘기는 아니니까.
윗분말이 일리가 있는듯... 예전에는 곷채 몇기 이런거라... 몇기 이하 집합 이런거 정말 많이 했다는데.. 요즘은 개그맨들 빼고는 기수 같은 개념이 거의 없어서... 모델계도 그게 없어진거 같더군요.. 한혜진이 방송에서 요즘은 예전같이 기수 관리가 안된다고 어디선가 말한걸 본듯..
인기는 얻고 싶고 할거 다 하긴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