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독]이근 “원금 8500만원인데 9000만원 갚았다…전역 승인 날땐 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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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미국 UDT 연수 후, 난 UDT 현장에서 배제됐다. (행정 업무만 시킴) 결국 전역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당시 어느 누구도 전역 이후 ‘미국 UDT 연수비를 토해내야 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인사과와 행정과에서 내 전역과 관련해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 하더라 그리고 돈은 다 갚았는데 안갚았다고 알려진 8천여만원의 금액은 이자라고 함 연수비 원금은 8357만여원.(교육비 3536만여원에, 생활비 4820만여원) 2014년 전역 당시 당장 이 돈이 없어서, 2018년 8787만여원 등 원금보다 많은 9239만원을 갚았는데 이자가 8693만여원이 붙음
이것저것 터지기 전에 이근 상관들이 벼르고 있다는 답글이 잠깐 있었는데 이런거였던듯
이건 이근 편들어주고 싶네 군 자체가 후진적이지나 않으면 다행인 조직인데 외국물 먹었다고 따 시켰을것 같은건 내가 봐서 공감이 가고, 전역할때 체크 안된건 해군탓도 있는데 어쩌란겨
예전부터 이근 팬덤은 판결문과 법리보다는 이근말을 더 중시함 ㅋㅋ 법리가 어찌되었건 이게 할 소리인지. 지가 환수 통보 까지 받았는데 전혀 몰랐다 뭔 ㅋㅋㅋ 소송끝났으면 금액 다 통보되는데
이자놀이를 군대가 하네..
이것저것 터지기 전에 이근 상관들이 벼르고 있다는 답글이 잠깐 있었는데 이런거였던듯
다른건 모르겠고 이자가 원금보다 많네?
요즘 군대 사채업도 하나?
나라에 돈이 없으니까 해군이 사채를 하는구나 ㅋㅋㅋ 이자가 은행이자의 몇배로 계산한거야 그리고 생활비까지 청구 이러니 누가 애국자 되것어 나라에 악감정만 생기지
지연이자를 은행이자만큼 청구하는곳이 어딨어요
소송 걸거나 걸리신분들 중에 배상금 같은거에 이자 붙는거 아시겠지만 복리이자로 붙이는데 이거 어마어마합니다;
큰돈 들어가는 장기 교육은 대게 보내줄때 의무근속 해야하고 안하면 교육과정 소요된 비용 일체 다 갚아야한다고 서명하고감 저걸 몰랐다는것도 어이없지 200만원때도 현물로 퉁쳤네 어쩌네 했던것처럼 원금만 갚았으니 됐다고 자기 논리로 대응한거같음
이자가 저렇게 많이 붙어?
소송촉진법에 의해 이자가 연 15%붙는다고 함
정리 미국 UDT 연수 후, 난 UDT 현장에서 배제됐다. (행정 업무만 시킴) 결국 전역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당시 어느 누구도 전역 이후 ‘미국 UDT 연수비를 토해내야 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인사과와 행정과에서 내 전역과 관련해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 하더라 그리고 돈은 다 갚았는데 안갚았다고 알려진 8천여만원의 금액은 이자라고 함 연수비 원금은 8357만여원.(교육비 3536만여원에, 생활비 4820만여원) 2014년 전역 당시 당장 이 돈이 없어서, 2018년 8787만여원 등 원금보다 많은 9239만원을 갚았는데 이자가 8693만여원이 붙음
아니 와;;
+ 올 8월 말 해군본부 법무실에서 전화가 와서 이자 부분 조율을 검토해보겠다라는 답변을 받고, 기다리는 중
이자율 미쳤..
이건 이근 편들어주고 싶네 군 자체가 후진적이지나 않으면 다행인 조직인데 외국물 먹었다고 따 시켰을것 같은건 내가 봐서 공감이 가고, 전역할때 체크 안된건 해군탓도 있는데 어쩌란겨
이자놀이를 군대가 하네..
급전이 필요한 이유들도 설명이되네
이백근 빌드업 시작이 여기서 만들어 진거라면 정신머리 없는건 둘째치고 이양반 참 안타깝네
문제가 있긴한 양반인거 같은데 진짜 이때다 싶어서 마구 달려드는구만;;
ㅅㅂ 생계형 비리가 또 ㅋㅋ
와 진짜 끊이질 않네..
이자율이 사채보다 센데?
많은 일을 겪으셨네
점점 판이 커지네. 이근은 이자라고 해명하면서 해군을 이 쌈에 끼어들게 했고, 이제 해군에게 턴이 넘어가 단순 이자 문제인지 혹은 이근이 배상해야 하는 또 다른 보상액을 이자라고 '오해'하고 있는지 밝혀야 하겠네.
해군......이 고리대금 업자보다 더하네 ㅎㄷㄷ
저 이방인이라 배척받았다란건 안 믿음 배척받았다면 애초에 연수를 안 보냈을거임
영어 잘하는 사람이 필요했겠지
일단 과거에도 특수부대는 해외와 교류해왔기때문에 일자무식들만 있을것도 아니라 배척하는 사람 보낼정도는 아님... 차라리 고과나 모든게 만점인데 신청했는데 떨어졌다라는게 배척이랑 어울리는거임
국방부 감사에 나오는거 아냐? 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멜키세덱
예전부터 이근 팬덤은 판결문과 법리보다는 이근말을 더 중시함 ㅋㅋ 법리가 어찌되었건 이게 할 소리인지. 지가 환수 통보 까지 받았는데 전혀 몰랐다 뭔 ㅋㅋㅋ 소송끝났으면 금액 다 통보되는데
가세연이라 안 믿는다 = X 가세연한테 털릴 정도로 막 살았다 = O
가세연은 막 산다고 터는게 아니라 맛있어보이면 터는 애들임.
ㅇㅇ 털어서 안나오고 실체없는 의혹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근은 어지간한건 확정된 공문서부터 시작함
이자가 저 정도로 붙을 수가 없는데 뭐 잘못 알고 오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송촉진법에 의해 연 15%가 붙는다고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954242266
un은 대부분 계약하고 종사함요
자기가 갚고 싶은 만큼 갚고 채무상환했다고 할 수 있으면 나도 좋겠네.
며칠 후 또 뒤집히는 서류 나올 듯
성폭력 범죄자와 200만원 안갚았던것(지금은 갚음)은 팩트
내가 아는 모든 회사 & 공기관에서도 유학 보내기 전에 의무 근무기간 및 불이행시 환급에 관해 사전 고지하고 동의서에 서명을 해야지만 보내주는데, 그걸 모르고 갔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저건 뭐 일방적인 이근의 주장일 뿐임. 당장 댓글만 봐도 저 말에 낚여서 해군을 사채업자니 뭐니 하고... 왕따 당했다는 증거도 없고, 아무도 돈 갚아야 된다는 소리 안해줬다는 소리도 존나 무책임한 소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자율 이런거 본인이 다 알고 있었고 안갚은 돈이 얼만지 다 알면서 인터뷰에선 연수비보다 더 갚았으니까 먹튀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한거도 일부 사실을 섞은 교묘한 거짓말이고.
법정이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사채네 뭐네... 그냥 법이 없는 무정부 지역 아무데나 가서들 사십쇼
이근말을 믿는 이유는 공무원들이나 군대에서 일처리가 개판이란걸 알기 때문이겠지 뭐 어차피 저런건 서류 같은걸 갖고 있는놈이 유리하지 누가 구라를 쳤던 서류 들고 와서 그런적 없다하면 끝이니
이거 왜 안터지나 했네
200만원때부터 보면 해명이 한결같은데 그걸 또 좋다고들 믿으면... 뭔 일만 터지면 난 잘 몰랐고 상대방 인성이 문제있대
저 사람은 반박을 할때 근거자료없이 말만 하니까 신뢰가 떨어지는듯
직장다녀본 사람들은 알텐데. 대게 회사에서 큰돈들여 교육을 보내면 의무 근속 계약서를 쓰게 되어 있음. 그걸 몰랐다는게 잘 안믿기네. 오히려 전역할때 군대 행정에서는 몰랐을수도 있었을듯. 군대행정 봤으면 공감될거임 저렇게 중도 전역 케이스 없었으면 아예 대응 안해놨을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근이 대통령 후보인줄 알겠네...
이근이 소송에서 패소했고 거기에 따른 법정이자율이 붙은겁니다 해군이 사채업자가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