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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이브 개미 주주로써 재밌어 하면 안되지만 왠지 모르게 재밌다 ㅋㅋㅋ
김앤장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로펌은 그냥 클라이언트가 하라는대로 하는거에요.
방시혁과 민희진의 문제가 아니라 가운데 박 뭐시기가 정치로 찍어누르려다 터진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한쪽은 배임이다 뭐다하는데 언플만 주구장창 하고있고, 한쪽은 다 덤벼 시바 이러고 있는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문자 내용 보면 하이브에서 꿀빨고 싶은 조직이 있고 민희진이 자꾸 걸고 넘어지니까 내쫒아야 겠다 싶은거 아닌지?
그냥 사건 다 끝날때까지 입닫고들 있어야.. 무지성으로 어느 한편만 들던 사람들이 시간 지날수록 다른 한쪽 입장도 이상하게 흘러가니까 갑자기 중립적인척 스탠스 바꾸려는게 역겹네요
배임이 뭔지 알고 싶으면 검색부터 하고 오세요. 배임은 계획 단계에선 법적으로 혐의가 되지 않고 실행 후 민희진이 기어이 사적인 이익을 얻어야만 성립되는 죄목입니다. 그러니 하이브가 아직 보여준 게 없다고 하죠.
흠 하이브 개미 주주로써 재밌어 하면 안되지만 왠지 모르게 재밌다 ㅋㅋㅋ
원래 같은 주제로 법리해석을 어찌 접근하느냐가 법정공방의 꿀잼이긴 합니다. 상호모순이 5:5로 적용될 경우가 더더욱 재미있긴 한데, 이게 법원으로 가면 5:5에 가까워지면 결국은 변호사랑 판사의 연줄(?)이 판결에 영향을 받을 순 있기도 하지요.
솔직히 현재 하이브가 언플을 하는 내용. 즉 의심정황이나 혐의가 사실이라고 할 지라도 실행후고 이익을 얻은 게 없어 배임자체 성립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무엇을 카드로 들고 있는진 더 지켜봐야지. 법적인 내용과 상관없이 민희진은 도를 넘은 건데 불법성은 글쎄...임. 기껏해야 명예훼손이지 지금까진.
그런걸로 치면 ㅁㅎㅈ은 지금까지 개저씨 타령 하고 여자라서 힘들다 그러고 그냥 감정적 징징이가 끝인데..? 고용 당한 입장에서 사장 맘에 안든다고 그런 계획을 세우는게 괜찮은 거임?
뭔 논점에도 안맞는 급발진이세요. 타임라인 쭉 보세요. 한번도 그런 민희진의 행위를 옹호한 적 없이 쭉 비판만 했으니까. 그러니까 회사 욕지거리하고 타팀 아이돌 힐난한 건 명예훼손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법적으로 배임인지 아닌지는 냉정하게 구분하고 지켜봐야한단거죠.
Mark Nicht
배임이 뭔지 알고 싶으면 검색부터 하고 오세요. 배임은 계획 단계에선 법적으로 혐의가 되지 않고 실행 후 민희진이 기어이 사적인 이익을 얻어야만 성립되는 죄목입니다. 그러니 하이브가 아직 보여준 게 없다고 하죠.
개인적으론 양쪽 모두 좀 이상하다고 느끼긴 합니다. 하이브쪽은 민희진이 배임이라서 고소한다고는 하는데... 뉴스 보면 결국 계약변경과정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니 쫓아낼려고 억지로 배임을 거는걸로 보이고, 민희진쪽은 그냥 자기 맘대로 하고 싶고 기존 계약 다 무시하고 싶은데 그걸 못하니 감정적으로 기자회견한거 같고.... 이 건은 결론이 어떻게 나든 방진요, 민진요 가 한동안 득실될만한 분위기라 피곤하네요...
김앤장이 이런거 모르고 움직일까요?
의뢰인이 미쳐 날뛰면 해주겠지 김앤장이 검사들처럼 단일체제도 아니고 돈미새있으면 의뢰인이 해줘하면 해주겠죠
JooRUN
김앤장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로펌은 그냥 클라이언트가 하라는대로 하는거에요.
반대로 법무법인 세종은 뭐를 몰라서 붙었을까요?
방시혁과 민희진의 문제가 아니라 가운데 박 뭐시기가 정치로 찍어누르려다 터진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한쪽은 배임이다 뭐다하는데 언플만 주구장창 하고있고, 한쪽은 다 덤벼 시바 이러고 있는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문자 내용 보면 하이브에서 꿀빨고 싶은 조직이 있고 민희진이 자꾸 걸고 넘어지니까 내쫒아야 겠다 싶은거 아닌지?
그냥 사건 다 끝날때까지 입닫고들 있어야.. 무지성으로 어느 한편만 들던 사람들이 시간 지날수록 다른 한쪽 입장도 이상하게 흘러가니까 갑자기 중립적인척 스탠스 바꾸려는게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