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효리, 팔뚝에 살짝 보이는 타투…십자가 아래 경건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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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준형이 이야기했지 몸 여기저기 문신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자기가 양아치였다는 의심을 받아야 한다고....
자기 몸에 장난 치던 말던 자기몸이지만 문신은 보기가 별로다
예전에 박준형이 이야기했지 몸 여기저기 문신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자기가 양아치였다는 의심을 받아야 한다고....
CUgosht
어디가서 루리웹 한다고 하면 자기가 개씹떡오타쿠였다는 의심을 받아야 하는거랑 같은 이치인가요? 선입견이란게 무섭긴 하네요.
당연한거임 지금 당장 주위 사람에게 "나 예전에 일배 했었다"라고 하면 어떤 취급을 당할지 뻔함.그에 비해서 씹덕 오타쿠는 양반이고
저는 그래도 루리웹한다고 할래요. 안부끄럽고 내가 씹덕오타쿠가 아니면 되는거 아닌가요? 문신도 같은 이치인듯 내가 양아치가 아닌데 무슨 문신을 하던 옛날에 양아치였어요? 이런 질문을 대놓고 무례하게 하는 인성 아작난 사람만 잘 피하면 될 것 같네요.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 인간 사회에서 한 조직에 속한 경우 그게 자의던 타의던 조직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조직에 속한 사람은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어요 미국에서 시람들은 무슬림이 어떤식에 의심을 받는지 다 알지만 그 의심자체를 부정할수 없는건 그들이 벌인 일이 있어서임 큰 관점으로 개인의 선택이 힘든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문신같이 개인의 선택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은 문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감안하고 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루리웹을 한다고 해봐야 "아 그 게임 커뮤니티요?" 이정도 수준이지만 일베나 여성시대를 한다고 하면 "거기 그런 사이트 맞죠?" 이런 인식임
그러니까 저는 문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일베나 여시 정도라는게 님의 주관적 인식이지 사회적 통념수준이라는거는 확대해석이라고 보는거죠. 이레즈미나 등전체에 문신이 있는거는 그 정도가 맞는데 지금 이효리 팔에 있는 레터링 정도의 문신이 그 정도 인식이다? 라는건 너무 과장 됬다는거에요. 문신이 갖고 있는 인식이 지금 시대에 그런 조폭이나 양아치들이나 했던 문화에서 많이 대중화 되었고 마냥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아닌데도 단정적으로 보는게 아쉽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