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슈로대 임팩트의 후속작이 될뻔했던 슈로대 MX

[@옆집소년@]

PS2판 세번째 슈로대 시리즈중 하나인 MX입니다.. 시리즈중 가장 재밌게 즐긴 작품으로..
난이도도 낮아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즐길수있었던 작품이였죠..

MX는 애초에 슈로대 임팩트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어 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참전작과 컨셉등이 얼핏 겹쳐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임팩트 발매후 반응이 좋지않아..
결국 이 작품이 MX라는 이름을 달고 별개의 작품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납작하고 넙대대한 유닛 도트 디자인을 자랑했던 2차 3차 알파와 달리
전면적으로 그래픽을 개선하여.. 꽤 깔끔한 도트 디자인을 보여주었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컷인이 다수 도입되고 전투씬 또한 잘 안쓰는 무기와 주 무기를 병행한 무장 연출이 많아져서..
전투씬 감상이 한층 더 즐거워졌습니다..

[사장]

제일 단점은 많은 보스들이 이벤트로 죽어서 en과 정신기를 아꼈다가 벙찐게 한두번이 아니었던거죠

[별의 신탁]

MX하면
첫째 운명양단검!
둘째 덴도!
셋째 이그니숑!
ps2판도 2회차하고
그 욕먹는 psp판도 4회차 할 정도로 MX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고철지그]

g건담이랑 제오라이머 바이캄프 크로스본은 ps3에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무쌍三國志]

유일하게 즐겨본 슈로대시리즈 네요..
그 수많은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즐긴 슈로대MX;;

[Ves-joker]

난이도가 엄청나게 쉬웠는데 그
주범이 제오라이머

[SFCvsMD]

도트에 정성이 느껴지네요 추천 ㅎ

[가디언히어로즈]

pv에서 최종 기술이 전부 누설된게 아쉬웠죠

[맛스타군]

PS2작품중에 1차 Z와 같이 상당히 섬세했던 작품이죠.

[불꽃과 영원]

개인적으로 플투 첨 살 때 같이 구입하고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슈로대입니다. 당시 화면을 꽉 채우는 컷인이 인상적이었는데... 3차 알파에서 mx세계가 멸망했다는 듯한 뉘앙스의 언급으로 해피엔딩임에도 찝찝한 느낌

[오떡후]

데미지가 시원시원했죠.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지만.. 특히 드라고나에 2명이 하던 합체기(트윈 무슨 소드였는데..;;)하고 제오라이머의 맵병기가 개사기였다는게 기억이 나네요.

[神算]

플투판도 사고, 나중에 PSP판도 사서 재미있게 잘 했죠...
제 PSP는 절반 이상이 슈로대MX 머신이었습니다.

[사운드.웨이브]

이거 외주가 og랑 같은대로 아는데

[마군Z]

Og도 mx도 본가 개발 아니었음?;

[◆웃음매니아◆]

크~~ 제가 좋아했던 MX시리즈 머신로보트와 갓건담이 나와줘서 너무 고마웠던 작품이었죠
쉬운 난이도문제로... 학살대전이었던... ^^; 추천!!

[공룡우워어어]

이거 템포가 상쾌면서도 브금 퀄도 좋았던 슈로대였죠. 심지어 라이딘같은 구식 로봇도 굉장히 멋지게 표현된..
임팩트의 후속작이라기에 임팩트 특유의 답답한 템포가 재현될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작의 단점을 전부 개선해줘서 고마웠었죠.
에반게리온이나 라제폰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도 퍽 인상적이었어요.

[스파이더센스]

일단 나데시코가 나와서 좋았음.

[킹야메떼zzi]

지금봐도 상당히 지리는 연출이나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이걸보니 더더욱 3차 z가 구려보임... 적어도 플래시 같은 움직임은 보여주지 말았어야지

[아틴]

다들 제오라이머는 이야기를 안하시네 ㅋ..........

밸런스가 너무 떨어지는데 일조한 녀석. 구슬 한번 치면 그냥 적들이 삭제됨 ㄱ-;

[세인트톨기스]

mx진정한 주인공은 롬형님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햇던 게임

[마군Z]

레알 진리의 바이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