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용이 덤핑되었길래 구입한 라이트닝 리턴즈입니다.
13은 PS3와 스팀으로, 13-2, 라이트닝 리턴즈는 360용을 소장하게 되었군요. ^^;
복장(스타일) DLC 5종을 특전으로 받았는데 25자리 코드 5개를 입력하면서 사실 짜증이 났었네요.
(그냥 한번에 다 받을 수 있는 코드로 줄 것이지...)
오프닝부터 눈길을 사로 잡는 클럽의 종업원 누님
이것들아 누님을 살려내라!!! 살려내라!!
볼 때마다 그레이트 마징가의 썬더 뷁이 생각나는 루미나의 손가락
배경 그래픽의 광원이 인상적이어서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네요.
어깨가 좁다고 말이 많았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비율이 이상해보이는군요.
스크래머색스
라이트닝 이쁘다 생각하는데 비율때문에 욕을 많이 먹더군요 아무튼 13-2 랑 라이트닝리턴즈 두개 해봤는데 재미는 라이트닝리턴즈가 훨씬 재밌었네요
개인적으로도 전투는 13-2보다는 라이트닝 리턴즈가 더 재밌어 보이더군요.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이 게임 처음보고 스노우가 타락했다니 이렇게 생각하고 충격먹었죠 그리고 루미나의 성우가 이토 카나에 였다니 몰랐던 사실이죠
유명한 성우인 것 같은데(정보 게시판에 닉네임을 쓰는 분도 계시고) 애니들을 안본지 오래되서 누군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 맞다...리턴즈도 사야되는데....게임이 너무 밀렸네요 ㅠㅠ 스샷들 깔끔하게 잘 찍으셨네요 ㅊㅊ 다시봐도 파판의 CG장면은 명불허전 ㄷㄷ
추천 감사합니다. 트릴로지가 나올수록 그래픽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파판은 파판이다 싶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닝이라는 캐릭터나 담당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둘 다 좋아했는데 (서드 버스데이의 아야 브레어와 겹쳐서 더 좋아했습니다) 토리야마 프로듀서의 라이트닝을 향한 집착에 가까운 사랑을 보고 질려버렸네요-_-
그러고보니 성우가 사카모토 마아야였던가요. 개인적으로는 에스카플로네 때 처음 알게 된 성우입니다. ^^
엑박은 13과 13-2 회상신에서 그래픽이 아주 충격이였던 기억이 나내요..
아무래도 블루레이인 PS3에 비해 DVD이다보니 화질이 나쁜 모양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