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모든 데드신과 엔딩, 이벤트, 코스츔을 다 모을정도로 열심히 했었지요.
정말 시나리오나 게임성이나 참신한 게임이었죠.
1. 쳐맞거나 쫓기면 시야가 흐릿해지고 흑백이 되면서 여주가 제어가 잘 안됨.
-> 요새 게임으로 치자면 암네시아의 원조격 시스템이 되겠네요.
2. 참신한 데드신(?)
-> 임신을 한다거나, 쳐맞고 능욕(?)당한다거나 잔인하게 죽는다거나(분쇄기에 갈리거나 찔리거나 쳐맞거나 으스러지거나 등등)
죽은 뒤에도 불쾌감을 유발하는 신묘한 게임이었지요.
3. 공격수단이 전혀 없고 숨은데 또 숨으면 걸려서 영혼까지 털림.
-> 난이도별로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몸통 박치기나 발차기는 괜히 추적자들한테 써봐야 매를 버는 짓이고
나중에 얻는 멍멍이 휴이로 공격해봐야 두어방에 나가 떨어짐.
*그러나 클리어 후엔 권총 들고 게임하거나 여왕님 복장으로 채찍 비슷한걸 휘두를 수 있음.
(채찍은 공격력 저질. 그냥 취향인것같음)
클리어 특전중엔 로봇 휴이를 고를 수 있음. 로봇 휴이 체력 무제한에 공격성향이 강해짐.
굉장히 현실적으로 총을 무겁게 들고 느릿느릿 발사하지만 공격수단이 생긴거에 감사하며
보스가 잠시 무력화되어 기절하면 아이템을 털어서 부자가 될 수 있음.
ps2로 해본 이런류의 게임중엔 디멘토, 클락타워와 다크 일루전이 최고였던것 같음.
바이오 하자드와 사힐은 언젠가 부터 호러를 가장한 액션게임이란게 함정.
제 개인적으로도 우주명작이라서 생각합니다. 게임성도 뛰어나지만, 요즘 캡콤 바하 리벨레이션즈 캐릭터보다 2005년도에 나온 피오나 얼굴이 더 나은 것 같아요. ㅎ
우주명작
초기 플삼이 없어서 좋은 TV에 하위 호환으로는 못해보고 브라운관 TV에서 돌리는데, 하위호환 빨도 한번 보고 싶네요. ㅎ PS2 클래식 게임으로 PSN에 좀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우주명작
제 개인적으로도 우주명작이라서 생각합니다. 게임성도 뛰어나지만, 요즘 캡콤 바하 리벨레이션즈 캐릭터보다 2005년도에 나온 피오나 얼굴이 더 나은 것 같아요. ㅎ
하위호환빨을 잘받는 게임이기도 했지요. ^^
초기 플삼이 없어서 좋은 TV에 하위 호환으로는 못해보고 브라운관 TV에서 돌리는데, 하위호환 빨도 한번 보고 싶네요. ㅎ PS2 클래식 게임으로 PSN에 좀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디멘토로 검색해보시면 하위호환 게시물 보실 수 있습니다. ^^
지금봤는데, 하위호환으로 화면 늘려놔도 선명도나 그런게 별 차이없을 정도로 훌륭하네요. TV로 보면 끝내줄 것 같아요. ㅎㄷㄷ
이거 플삼에서 돌리면 정말 다른게임이 되죠..
바이오하자드5의 금발 질누님하고 닮은 것 같네요. 바이오하자드5의 금발 질누님보다 예쁜 것 같지만.
ㅎㅎㅎ 바하5 첨 플레이 했을 때 스타일이 진짜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캡콤 게임 캐릭터 디자인은 점점 퇴보하는 것 같네요.
특전 코스츔 보고 눈이 휘둥그래졌던 그 게임이군요 ㅎㅎ 슴부먼트도 최고수준 ㅋㅋ 직접 플레이는 못해본게 제일 아쉬운데 리마스터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그래픽으로 업하고 슴부먼트도 DOA 정도로 만들면, 판매량도 엄청 날 것 같은걸요. ㅎ
구하기가 힘들어서 유투브 공략영상으로 만족해야 했던 디멘토군요 ㅎ 윗 분 말씀처럼 리마스터라도 해 줬으면 좋겠음~
전 욕심 조금 더 내어서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
CG보다 폴리곤 케릭이 예뻣던 케릭터. 휴이휴이~ 부르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휴이~ 굿 보이~ ㅎㅎㅎ 하도 많이 들어서 몇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네요. ㅎ
우와 오랫만에 보네요. 두번째 보스인가 미친여자 정말 무서웠는데, 리메이크나 후속작좀 나오지 캐릭터가 너무 아까움.
다니엘라 유리칼 핥으면서 쫓아올 때 진짜 소름이죠. 피오나는 묻히기 진짜 아까운거 같아요.
CG교통사고 날때의 표정은 정말 충격과 공포
흐뭇하게 피오나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가 그 영상 나올 때는 아 이게 공포게임 맞구나 깨닫게 되죠.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캡콤 게임 중에서 역대급이죠.
슴가가 상당히 도드라져 보이네요 ㅋ..
게임의 흔한 18살 몸매죠. +ㅁ+ㅎ
이게 HD로 리마스터 되면 좋겠는데...ㅎㅎ 플2용 저도 소장하고 있습죠...^^
진짜 이런 명작 게임들 때문에 PS4가 나온 지금에도 PS2를 버리지 못해요. ㅎ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 대작. 수 많은 작품이 재조명 받는 와중에 아직까지 받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저도 그래요. 많은 분들께 알려지고 인기가 많았더라면,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이야기도 나왔을텐데 말이죠.
너무 예쁘네요..ㄷㄷㄷ
캡콤에서 잘 만 띄워줬으면 진짜 최고의 여자 캐릭터였죠.
으으 추격자들 접근하면 나오는 음악이 참.....리얼 계속 들으면 미칠 것 같았음 그리고 다니엘라 보스전 할 때 대사가 참....플2게임에서 그런 대사를 듣게 될줄은 몰랐음ㅋㅋ
ㅋㅋㅋ 네타라서 말은 못하지만, 대사가 좀 그런게 많았죠. ㅎ
요즘은 심심하면 하얀색으로 처리하는데 검은색이라서 기뻐요.
이때는 자연스럽게 가려서 게임 플레이 하며서 이질감은 전혀없었죠. ㅎ
음 ?! 트위치tv 유명 bj가 클리어 하는 거 봤는데 그 bj랑 사람들 다 이 게임 씹던데 ... 뭐지 ?! 역시 동.서양의 차이인가요? 보면서 조금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괜찮아 보였는데 ...
왜 그럴까요? 전 요즘에 이런 게임이 왜 안나올까 하고 아쉬워하는 쪽인데 말이죠. ㅎ 해외에도 코스프레도 할 정도로 매니아 층이 있는 걸로 알아요. ㅎ
충격과 공포의 임신 앤딩이 자꾸 떠올라서 환장하겠네요...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그 엔딩은 게임 역사 통틀어서 충격 엔딩에 손에 꼽힐 것 같아요. 간만에 해도 여전히 재밌어요. ㅎ
바스트가 출렁출렁
바스트 모핑은... 요즘 걸로 리메이크 된 걸로 다시 보고 싶네요. ㅎ
나름 다회차 요소(?)도 있고 분위기도 괜춘한 게임이었죠.. 임신엔딩은 지금 생각해도 충격과 공포
게임 볼륨으로는 진짜 얫날이 좋았던 것 같아요. DLC 장난질 같은건 적어도 없었으니...
참고로 타츠노코X캡콤에서 콘돌 죠(버드 미사일 성애자로 유명한 그분)엔딩에 피오나가 특별출연한다더군요.
헙.. 진짜인가요? 집에 타츠노코X캡콤 올스타 있는데, 거기서도 나오겠죠? 한번 해봐야겠어요. 나오면 스샷 올려야겠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
디멘토 막 나왔을땐 캡콤이 이리 될지 몰랐슴다...
이때는... 저도 캡콤 빠돌이였어요. ㅠ_ㅠ
이거 리마스터 해주면 좋겠어요 ㅎ
저도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ㅎ
저 여자한테 죽은후 접음ㅜㅜ
이건 취향에만 맞으면 꼭 엔딩까지 볼 만한 게임이에요. ㅎ 위에 분 말씀처럼 우주 명작. 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룰 오브 로즈 브라운 보다 휴이가 역시 게임속 강아지 중에서는 기억에 남네요. ㅎ
휴이~ 휴이~ 임신엔딩이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예전에는 캡콤 게임이 그런 반전과 게임 속 재미가 많아서 좋았는데 요즘에는 돈콤이 되어 버린게 아쉽네요. ㅠ_ㅠ
호도! 호도!
역시 데멘토하면 임신엔딩...레알.;;; 그리고 이런 부류 게임중 가장 액플쓰는 맛이 있는 게임이죠.ㅋ 그러고보니 이거 클래식으론 안 올라오나..
precious hewie 가 모 사이트에서 공포물 전용 BGM 이 되었죠...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게임!
진짜 후속작 나왔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진짜 디멘토 같은 후속작들 좀 나왔으면 좋겠음
저도 다시 발매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왕이면 비타로도 좀.. 탑 올라가는 부분의 진행이 좀 루즈해서 거기는 좀 줄여줬으면 싶은..
CG보다 인게임이 기가막히게 이뻤던 게임으로 천주3도 있음.
진짜용???홀홀홀!!!
...
크.. 디멘토.. 아프리카 초창기에 호러게임 방송 두개정도 보던 시절에 밤새면서 보던 게임이네요.
이때 쯤이 캡콤 리즈시절이었는데 ㅠㅠ
얼마전에 드에 오리진 클리어했는데 그거보다 그래픽이 좋은거같은데;;
어휴 난 호러 게임은 보는것 만으로도 겁남.
디멘토, 구원, 클락타워, 제로 등 생각해보면 플스2로 재밌게 했던 호러게임들이 꽤 많네요.
재밌게한 유저로서 추천~
굳 보이~
18번쯤 인가.. HEWIE 써있는게 임신 테스터기인줄 알았네...
일상생활 가능해요?
이 게임 모든 데드신과 엔딩, 이벤트, 코스츔을 다 모을정도로 열심히 했었지요. 정말 시나리오나 게임성이나 참신한 게임이었죠. 1. 쳐맞거나 쫓기면 시야가 흐릿해지고 흑백이 되면서 여주가 제어가 잘 안됨. -> 요새 게임으로 치자면 암네시아의 원조격 시스템이 되겠네요. 2. 참신한 데드신(?) -> 임신을 한다거나, 쳐맞고 능욕(?)당한다거나 잔인하게 죽는다거나(분쇄기에 갈리거나 찔리거나 쳐맞거나 으스러지거나 등등) 죽은 뒤에도 불쾌감을 유발하는 신묘한 게임이었지요. 3. 공격수단이 전혀 없고 숨은데 또 숨으면 걸려서 영혼까지 털림. -> 난이도별로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몸통 박치기나 발차기는 괜히 추적자들한테 써봐야 매를 버는 짓이고 나중에 얻는 멍멍이 휴이로 공격해봐야 두어방에 나가 떨어짐. *그러나 클리어 후엔 권총 들고 게임하거나 여왕님 복장으로 채찍 비슷한걸 휘두를 수 있음. (채찍은 공격력 저질. 그냥 취향인것같음) 클리어 특전중엔 로봇 휴이를 고를 수 있음. 로봇 휴이 체력 무제한에 공격성향이 강해짐. 굉장히 현실적으로 총을 무겁게 들고 느릿느릿 발사하지만 공격수단이 생긴거에 감사하며 보스가 잠시 무력화되어 기절하면 아이템을 털어서 부자가 될 수 있음. ps2로 해본 이런류의 게임중엔 디멘토, 클락타워와 다크 일루전이 최고였던것 같음. 바이오 하자드와 사힐은 언젠가 부터 호러를 가장한 액션게임이란게 함정.
가끔 얼핏스샷보고 숏컷인줄 알았는데 포니테일이었넴...급관심이...
호러게임중의 명작이지요. 멀티 엔딩도 충격적 ㄷㄷㄷ
일단 슴가때문에 추천
전 하다가 말았는데 좀 답답해서 중단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바하처럼 공격적이지 않고 도망만 다녀서 그런거같아요
힘세고 강한 가슴!!!!
충격의 임신엔딩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4078210&bbsId=G001 그리고 캠콤은 진짜 퇴화하고 있는거 같아요. 과거의 명성에 매달려있을뿐 나아갈 생각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