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파이어 엠블렘 : 새벽의 여신

[지구연방..]

10년 전 즘 패미콤 에뮬레이터에 한참 빠져 있을 때 파이어 엠블렘을 처음 접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로 좌절을 했었는데요.

이번 에코즈로 입문을 제대로 했고

너무 재밌어서 if도 사고 if 백야 왕국 엔딩도 보고 이번에 새벽의 여신도 구매 했네요..

하지만 새벽의 여신은 창염의 궤적이라는 작품의 후속편이라고 하더군요 눙물...

[마군Z]

새벽이 그렇게 스토리가 노답이라던데... 절대로 주인공 마카야에게 이입해선 안된다고;;

[가족다음에게임]

으아... wii 안꺼낸지 한 3년 ~4년 된거 같네요 저것도 사놓고안하고.. 새벽 최고 난이도 해도 초반에는 힘든데 후반에 학살 게임으로 되서 재미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새벽이 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플라스틱 수저]

개인적으로 창염 새벽은 게임 템포가 느려서 너무 적응이 안 되었네요. 시스템이나 일러스트 캐릭터 스토리 다 마음에 든 작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