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의 반가운 캐릭터의 대거 부활 (텅 사부, 쳉 신잔, 로렌스 등등..)과 더불어..
캐릭터의 그래픽 디자인도 이전보다 더 산뜻하게 바뀌였는데다 필살기 이펙트등도 큼직큼직해서
보는 재미, 기술을 내 지르는 재미가 있었던 격투게임입죠..
어릴적 새턴판으로 진득하게 즐겼던 기억이 있는 작품으로..
리얼바우트 시리즈중 가장 접근성이 쉬운 편에 속한 시리즈라.. 다른시리즈보다 더 자주 즐겨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락실에서도 리얼바우트 시리즈중 가장 흔하게 깔려있던 시리즈로 기억합니다.
모든 캐릭터의 초필들과 커맨드를 기록해보았습니다..
죽은줄 알았던 기스가 귀신이 되어 등장하는 시리즈로 유명한데..
노미스로 일정조건을 만족하면 라스트 보스인줄만 알았던 크라우저 이후
나이트메어 이벤트로 등장하게 되죠.. 이 시리즈에 나오는 기스의 성능은 그야말로 악몽 그자체..
그래픽은 지금봐도 감탄
리얼바웃 스페셜은 욕나올 정도로 판정 벨런스 억망인 편 인데 그것이 오히려 도전욕구 불태우는 요소로 작용 했지요 아이러니 하게 리얼바웃2 는 판정 벨런스 역대급의 완성도를 보였지만 오히려 그것땜시 너무 쉬워졌다 전작보다 재미없다 느껴서 유저들 돌아서고
네오지오CD로 사서 신나게 하던 어린 시절 생각이 나네요. 틀에 박히지 않은 경파한 분위기와 연출 저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시리즈입니다.
그래픽은 지금봐도 감탄
리얼바웃 스페셜은 욕나올 정도로 판정 벨런스 억망인 편 인데 그것이 오히려 도전욕구 불태우는 요소로 작용 했지요 아이러니 하게 리얼바웃2 는 판정 벨런스 역대급의 완성도를 보였지만 오히려 그것땜시 너무 쉬워졌다 전작보다 재미없다 느껴서 유저들 돌아서고
오락실 해킹버전이 재밌었는뎅 ㅎㅎ 아래 두번 하고 버튼에 필살기 막나가던 ㅎㅎㅎ
스페셜도 재밌게 했지만, 제 인생게임은 리얼바웃2!! 스페셜과 또 다른 매력이 있었죠.
리얼바우트 타격감이 끝내줬음
전 리얼1이 사쇼4처럼 콤보재미가 많아서 좋았네요